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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보는 뉴스] 아프리카 수녀들의 성적 학대 보고 外

[모아보는 뉴스] 아프리카 수녀들의 성적 학대 보고 外

[모아보는 뉴스] 01. 아프리카 수녀들의 성적 학대 보고 [모아보는 뉴스] 02. 소아성애자 사제 치료센터에서도 학대 [모아보는 뉴스] 03. 교황청 장관, 성학대 논란 루프닉 작품 철거 반대 [모아보는 뉴스] 04. 교황, 판사 승인 없이 불법 도청 권한 부여해 [모아보는 뉴스] 05. 인천 교회에서 여고생 학대 살해 [모아보는 뉴스] 06. ‘인분섭취 방치·강요’ 목사·조교 구속 [모아보는 뉴스] 07. […]

[모아보는 뉴스] 07.  태국 승려, 사원에서 마약 판매와 이중생활

[모아보는 뉴스] 07. 태국 승려, 사원에서 마약 판매와 이중생활

불교 국가인 태국 방콕의 한 사원에서 승려 비(35)가 마약을 하고 미성년자에게 판매한 혐의로 체포됐다. 이 승려는 사원에서 남성들과 성관계도 가진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제보를 받고 마약 중독자 행세로 비에게 접근, 현장에서 체포했다. 비의 숙소에서 3.5kg의 필로폰과 마약 도구, 성관계 물품이 발견됐다. 비는 마약 판매와 성관계를 자백했으며, 휴대전화에서는 동성애 포르노물이 다수 발견됐다. 경찰 조사에서 비는 “마약을 […]

[모아보는 뉴스] 06. ‘인분섭취 방치·강요’ 목사·조교 구속

[모아보는 뉴스] 06. ‘인분섭취 방치·강요’ 목사·조교 구속

서울 동대문구 소재 빛과 진리교회 목사와 훈련 조교가 신앙 훈련을 명목으로 교인을 폭행하고 인분 섭취를 강요한 혐의로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재판부는 피해자들이 조교들의 권위에 절대적으로 복종할 수밖에 없었다고 판단하며, 피고인들의 행위를 강요와 협박으로 보았다. 김 목사는 장애가 있는 아내를 이유로 선처를 호소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법정 안에 있던 교인들은 항소심 선고 후 곳곳에서 눈물을 […]

[모아보는 뉴스] 05. 인천 교회에서 여고생 학대 살해

[모아보는 뉴스] 05. 인천 교회에서 여고생 학대 살해

인천의 한 교회에서 함께 생활하던 여고생 김모(17세)양을 학대해 숨지게 한 김모(50대)씨에 대해 검찰이 아동학대살해죄를 적용해 재판에 넘겼다. 검찰은 “김씨가 피해자를 교회에 감금한 후 결박하는 방법 등으로 학대했다”라며 “학대로 생명이 위독해진 피해자를 그대로 방치하는 방법으로 살해했다”라고 판단했다. 검찰은 범행에 가담한 교회 합창단장 박모(52)씨와 조모(41)씨도 아동학대살해 혐의로 재판에 넘겼고, 딸을 병원 대신 교회에 보내 방임한 혐의로 김양의 […]

[모아보는 뉴스] 04. 교황, 판사 승인 없이 불법 도청 권한 부여해

[모아보는 뉴스] 04. 교황, 판사 승인 없이 불법 도청 권한 부여해

바티칸을 사취한 혐의로 기소된 영국인 금융가 라파엘레 민치오네의 변호사는 교황을 인권 침해의 ‘가해자’로 지목하며, 교황이 재판 과정에서 저지른 학대 혐의에 대해 유엔에 진정서를 제출했다. 교황이 직접 수사관들에게 판사의 승인 없이 불법 도청, 이메일 감청, 원하는 사람을 체포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 권한은 바티칸의 신성한 군주로써 사용할 수 있는 고대 법률인 ‘레스크리티(rescritti)’에 근거한 […]

[모아보는 뉴스] 03. 교황청 장관, 성학대 논란 루프닉 작품 철거 반대

[모아보는 뉴스] 03. 교황청 장관, 성학대 논란 루프닉 작품 철거 반대

교황청 홍보부 장관 파올로 루피니는 불명예스러운 종교 예술가이자 연쇄 성폭행범으로 의심받는 마르코 루프닉 신부의 작품을 철거하는 것은 “기독교적 대응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더 필러가 입수한 그의 발언 영상에 따르면, 루피니 장관은 “누군가를 치유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하면서 돌을 던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가톨릭 미디어 컨퍼런스에서 연설하며 “기독교 신앙은 다른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예수는 다른 것을 말씀하셨습니다”라고 […]

[모아보는 뉴스] 02. 소아성애자 사제 치료센터에서도 학대

[모아보는 뉴스] 02. 소아성애자 사제 치료센터에서도 학대

2021년 매사추세츠 법무부 조사관들은 가톨릭 교구의 성학대 생존자들과 면담을 진행했다. 이 과정에서 생존자인 스킵 시어는 우스터 교구 소속 사제 3명이 서로 다른 시기에 자신을 성적으로 학대했다고 증언했다. 시어는 11살 때 유스 브리지에 있는 성모 마리아 본당에서 학대가 시작되었으며, 휘틴스빌에 위치한 소아성애자 사제 치료 센터인 ‘긍정의 집’에서도 학대를 받았다고 밝혔다. 시어는 조사관들이 그에게 질문을 했고, 매사추세츠 […]

[모아보는 뉴스] 01. 아프리카 수녀들의 성적 학대 보고

[모아보는 뉴스] 01. 아프리카 수녀들의 성적 학대 보고

토고 출신의 메리 렘보 수녀가 최근 출간한 책 “아프리카 수녀의 성적 학대”가 독일에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이 책은 아프리카 수녀들이 사제들에 의해 지속적으로 학대받고 있는 현실을 고발하며, 가톨릭교회 내의 심각한 문제를 폭로하고 있다. 렘보 수녀는 수녀들이 사제들을 영적 아버지로 여기며 복종하는 비대칭적인 권력관계 속에서 학대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독일의 한 연구 단체에서 조사한 연구에 따르면 […]

시원하게 쏴라! 워터건 페스티벌!

시원하게 쏴라! 워터건 페스티벌!

평소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를 식히는 ‘워터건 페스티벌’이 신앙촌에서 진행되었다. ‘워터건 페스티벌’은 어린이들이 물놀이와 함께 다양한 미니게임을 즐길 수 있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6월 15일, 미리 준비된 우비를 입은 어린이들이 각양각색의 물총을 들고 신앙촌 군락지에 마련된 행사장으로 입장하며 본격적인 ‘워터건 서바이벌’이 시작되었다. 흰 우비를 입은 중부지역 어린이들과 노란 우비를 입은 남부지역 어린이들이 쉴 틈 없이 워터건에 물을 […]

우주 관측 역사상  가장 오래되고 먼 은하 포착

우주 관측 역사상 가장 오래되고 먼 은하 포착

137억만년 전부터 존재, “우주진화 속도, 예상보다 빨랐다는 증거” 우주 관측 사상 가장 오래된 은하가 발견됐다. 지난 5월 31일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제임스웹 우주망원경(JWST)이 인류가 지금까지 관측한 은하 중 가장 오래된 은하를 포착했다. 이 은하는 빅뱅 이후 불과 2억 9000만년밖에 지나지 않은 시점에 존재한 것으로 ‘JADES-GS-z14-0’으로 명명되었다. 이번 발견이 이뤄지기 전까지 가장 오래된 것으로 여겨졌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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