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리스트

[모아보는 뉴스] 01. 살해된 스페인 신부, 젊은 청년들과 동성애 의혹

[모아보는 뉴스] 01. 살해된 스페인 신부, 젊은 청년들과 동성애 의혹

스페인 발렌시아에서 80세 사제 알폰소 베니토 로페즈 신부가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고, 40세 페루 이민자 출신의 용의자가 살해 혐의로 체포되었다. 용의자는 범행 이후 한 술집에서 피해자의 은행 카드를 사용한 혐의로 검거되었으며, 사제의 집에서 정기적으로 목격되었다는 보도가 있다. 알폰소 신부는 법에 문제가 있는 젊은이들을 도왔다고 하는데, 현지 언론은 이 청년들 중 일부가 실제로 돈을 받고 집안일을 […]

별이 없는 ‘암흑은하’? 현재 지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어

별이 없는 ‘암흑은하’? 현재 지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어

과학으로 여는 세계

최근 별이 없는 것으로 보이는 은하가 처음으로 발견됐다. 미국 웨스트버지니아 그린뱅크천문대 천문학자들은 전 세계 전파망원경을 이용해 빛이 희미한 약 350개의 은하를 관측하던 중 우연히 이 은하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은 2억7천만광년 거리에 있는 이 은하에 ‘J0613+52’라는 이름을 붙여 지난 1월 8일 미국천문학회 연례 회의에서 발표했다. ‘J0613+52’는 가스로만 이뤄져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가스의 양이 태양 질량의 20억배로 […]

세계 지진 발생 추이(1월 21일~2월 17일)

세계 지진 발생 추이(1월 21일~2월 17일)

130억 살 넘은 블랙홀, 기존 우주이론 뒤집나

130억 살 넘은 블랙홀, 기존 우주이론 뒤집나

과학으로 여는 세계

이번에 발견한 블랙홀은 탄생 시기에 비해 너무 거대한 질량을 갖고 있어서 현재 우주이론으로는 블랙홀의 성장 과정 설명할 수 없어 제임스 웹 우주망원경이 천문 관측 역사상 가장 오래된 블랙홀을 발견했다. 기존 이론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거대 질량을 갖고 있어 기존 우주이론을 수정해야 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영국 케임브리지대 캐번디시연구소와 카블리 우주론연구소로 구성된 국제 공동 연구진은 약 134억년 […]

산불, 화산 폭발, 산사태 … 재난에 휩싸인 나라들

산불, 화산 폭발, 산사태 … 재난에 휩싸인 나라들

칠레 산불, 삽시간에 민가로 퍼져 남미 칠레 중부 지역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한 초대형 산불로 인해 다수의 사망자와 실종자가 발생했다. 2월 4일(현지 시각), 칠레 대통령실과 국가재난예방대응청에 따르면 지난 2월 2일 중부 발파라이소주(州) 페뉴엘라 호수 보호구역 인근에서 산불 신고가 접수됐다. 불길은 건조한 날씨 속에 고온과 강풍 등의 영향으로 삽시간에 주변으로 번져 민가를 덮쳤다. 지금까지 산불로 폐허가 된 […]

美 공화당 의원, “UFO는 천사일수 있다”

반면 美 국방 정보국은 UFO가 악마적 힘의 산물이라 하기도 미국 공화당 하원의원은 UFO가 신이 보낸 천사일 수 있다는 생각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미국 공화당 의원이 UFO에 대한 견해를 밝힌 것은 지난해 기자들에게 ‘에스겔서의 첫 장에는 UFO 목격이 꽤 명백히 나타나있다’고 말한 공화당 하원의원 팀 버쳇에 이어 두 번째다. 미주리주 하원의원 에릭 벌리슨은 이 현상에 대한 기밀 […]

로봇 성직자, AI 숭배하는 사람들 늘어

AI를 숭배하는 종교 등장할 수도 1월 22일(현지 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은 전 세계 사람들이 기계를 새로운 종교로 받아들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로봇 승려 민다르(Mindar)는 2019년부터 일본 교토의 한 불교 사원에서 순례자들에게 반야심경 만트라를 낭송하고 있다. 민다르는 부드러운 어조로 연민과 분노, 욕망, 자아의 위험성에 대해 이야기 한다. “세속적인 욕망은 다름 아닌 바다에서 길을 잃은 마음이다.” 비슷한 맥락에서 가브리엘 […]

1400년 역사의 영국 대성당에서 열린 디스코 파티

1400년 역사의 영국 대성당에서 열린 디스코 파티

1400년 역사의 영국 캔터베리 대성당에서 디스코 행사가 열려 파문이 일었다. 2월 9일(현지 시각) CNN은 2월 8일 캔터베리 대성당에서 수백 명의 사람들이 화려한 조명을 받으며 야광봉을 움켜쥐고 90년대 음악을 들으며 밤늦게까지 춤을 추었다고 보도했다. 캔터베리 대성당에서 열린 행사는 무선 헤드폰을 통해 음악을 들으며 춤을 추는 ‘사일런트 디스코’ 행사다. 대성당 대변인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많은 사람들이 대성당에서 이런 […]

[모아보는 뉴스] 예수의 대리자 교황에게 ‘전례 없는’ 반대와 경멸 外

[모아보는 뉴스] 예수의 대리자 교황에게 ‘전례 없는’ 반대와 경멸 外

[모아보는 뉴스] 01. 가톨릭 기관들, 아기 인신매매 네트워크 운영 [모아보는 뉴스] 02. 학생 시절 공포 속에 살며 교회 불태울 생각도 [모아보는 뉴스] 03. “기도의 힘 믿으라” 교인들 현혹해 530억 편취 [모아보는 뉴스] 04. 매일 밤, 보호소의 선택된 아이들, 신부와 동침 [모아보는 뉴스] 05. 반인도적 범죄: 살인, 고문 혐의로 기소된 신부 [모아보는 뉴스] 06. 예수의 대리자 […]

[모아보는 뉴스] 06. 예수의 대리자 교황에게 ‘전례 없는’ 반대와 경멸

[모아보는 뉴스] 06. 예수의 대리자 교황에게 ‘전례 없는’ 반대와 경멸

프란치스코 교황은 수십 년 만에 교황 권위에 대한 가장 격렬한 반대에 직면하고 있다. 독일의 뮐러 추기경은 동성커플 축복 승인이 “신성 모독”이라고 조롱했다. 한 이탈리아 사제는 프란치스코 교황을 “시체 같은 눈빛으로 허공을 응시하는”, “교황이 아닌 찬탈자”라고 언급했다가 급작스럽게 파문당했다. 비간노 이탈리아 대주교는 교황을 사탄의 종이라 칭하며 ‘베르골리오(교황 되기 전 프란치스코의 이름)’의 일탈로부터 자유로운 사제를 양성하기 위한 […]

<<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