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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지진으로 최소 157명 사망, 필리핀, 쇼핑몰 천장이 종잇장처럼 추락

네팔, 지진으로 최소 157명 사망, 필리핀, 쇼핑몰 천장이 종잇장처럼 추락

네팔 지진 규모 5.6, 필리핀 6.7 강한 지진으로 사상자 발생해 네팔 북서부에서 강력한 지진이 발생해 사망자가 150명을 넘어섰다. 11월 4일(현지시각) AP, 뉴욕타임스,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47분께 네팔 서부 카르날리주 자자르콧 지역을 강타한 지진으로 인해 최소 150명이 사망하고 수백 명이 부상당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이번 지진 규모를 5.6, 지진 깊이는 17.7㎞로 추정했다. 자자르콧은 […]

아이슬란드 화산 대폭발 임박

아이슬란드 화산 대폭발 임박

당국은 비상사태 선포하고 인근 주민 4천 여명 긴급 대피, 이탈리아서도 화산활동 징후 발생해 그린란드 남동쪽에 위치한 섬나라 아이슬란드에서 며칠 내로 화산이 폭발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당국이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인근 주민 수천 명을 대피시켰다. 11월 12일(현지시각) 영국 BBC 등 외신들은 아이슬란드 기상청(IMO) 발표를 인용해 수도 레이캬비크 근교에 있는 어촌 마을 그린다비크에서 수일 내로 화산 폭발이 시작될 수 […]

기후변화가 덮친 지구촌의 모습

기후변화가 덮친 지구촌의 모습

그린란드 빙하가 20년 전에 비해 5배 빠른 속도로 녹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고, 체감 온도 섭씨 58도로 때아닌 폭염 덮친 브라질에는 최근 몇 달간 극단적인 기후 징후가 보여...

伊의회,  ‘바티칸 소녀 실종사건’ 재조사

伊의회, ‘바티칸 소녀 실종사건’ 재조사

11월 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상원이 40년 전 발생한 ‘바티칸 소녀 에마누엘라 오를란디 실종 사건’을 직접 조사하는 의회 공동 조사위원회를 구성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바티칸에 살고 있던 오를란디(당시 15세)는 1983년 6월 22일 로마에서 플루트 수업을 마치고 귀가하던 중 사라졌고, 앞서 40일 전에는 오를란디와 동갑인 그레고리가 실종됐다. 여러 의혹이 제기된 가운데 경찰이 수년간 이 사건을 대대적으로 수사해 왔지만 별다른 […]

멕시코에서 발견된 눈물 흘리는 마리아상, 기적일까?

멕시코에서 발견된 눈물 흘리는 마리아상, 기적일까?

최근 멕시코의 한 교회에서 눈물 흘리는 성모마리아가 촬영된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11월 15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 등에 의하면 멕시코 콜리마주의 주 엘 카날 교회의 성모 마리아상이 눈물 흘리는 영상이 공개됐다. 소셜미디어에 공개된 영상에는 성모 마리아상의 눈에서 물방울이 흘러내리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에 수많은 사람들이 기적 같은 모습을 보기 위해 이 교회로 몰려들었다고 전해진다. 이를 본 사람들은 […]

美, 아동성범죄 관련 소멸시효 폐지 물결

영혼 살인이라 불리는 아동성학대 법정에 서는데 많은 시간 필요해 한국은 손해배상 소멸시효 10년 전 세계적으로 행해진 가톨릭 사제들의 아동성범죄가 심각한 사회 문제로 인식된 지 오래다. 프랑스에서 조사된 사제 성학대 피해자 수만 33만 명에 달하며, 미국에서 가톨릭 교회가 지불해야 할 보상금 규모는 우리 돈으로 3조 원이 넘는다. 지금도 광범위한 관련 조사와 재판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에서 […]

교황청의 계속되는 비도덕적인 모호성

교황청의 계속되는 비도덕적인 모호성

다음은 유대뉴스연합(jns)에 실린 사설을 요약한 것이다. 기고자인 비토리오 마스카리니는 이탈리아의 젊은 유대인 사회운동가이다. 최근 몇 주간 이스라엘과 바티칸의 관계는 긴장 상태였다. 10월 7일 하마스 폭격 직후 가톨릭은 성명을 통해 하마스의 잔혹 행위를 언급하기는 했지만, 민간인을 대상으로 저지른 행위에 대하여만 모호하게 비난했을 뿐이다. 교황청 주재 이스라엘 대사관은 가톨릭의 비도덕적인 언어적 모호성을 비판하며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누가 […]

[모아보는 뉴스] ‘자선단체’라는… 나사렛 수녀회의 범죄혐의 外

[모아보는 뉴스] ‘자선단체’라는… 나사렛 수녀회의 범죄혐의 外

[모아보는 뉴스] 01. ‘자선단체’라는… 나사렛 수녀회의 범죄혐의 [모아보는 뉴스] 02. 어린이 성폭행을 우습게 여기는 성직자들 [모아보는 뉴스] 03. 성당 안 맥주 바. 신의 집인가, 펍인가? [모아보는 뉴스] 04. 사제들, 남성 매춘부와 통제불능 “섹스 파티” [모아보는 뉴스] 05. 마약 후 악행… 사제와 마약, 불가분의 관계

[모아보는 뉴스] 05. 마약 후 악행… 사제와 마약, 불가분의 관계

[모아보는 뉴스] 05. 마약 후 악행… 사제와 마약, 불가분의 관계

스페인 안달루시아 신부 프란이 여성을 학대하고 마약을 투여한 뒤 영상을 촬영하면서 성폭행한 혐의로 임시 교도소에 수감됐다. 경찰에 따르면 프란 신부가 사제 서품 받은 2017년부터 2019년 사이에 촬영된 영상에는 프란 신부가 여성들에게 ‘모든 유형의 성행위’를 하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피해 여성들은 아무것도 기억을 못했고 일부는 영상에서 자신의 모습을 차마 보지 못했다. 성폭행은 본당이나 프란 신부의 집에서 […]

[모아보는 뉴스] 04. 사제들, 남성 매춘부와 통제불능 “섹스 파티”

[모아보는 뉴스] 04. 사제들, 남성 매춘부와 통제불능 “섹스 파티”

폴란드 성직자들이 교구 소속 건물에서 남성 매춘부를 초대해 “섹스 파티”를 열었다고 일간지 가제타 비보르차가 보도했다. 파티가 통제 불능 상태에 빠졌고 남성 매춘부가 의식을 잃었으나 처음에는 의료 지원을 거부당한 사건이 일어났다. 이 사건을 알고 있는 익명의 소식통은 신문에 “이번 사건은 본질적으로 성적인 것이었다”며 “사건 참석자들은 효능 강화 약물을 복용했다”고 말했다. 교회는 사건이 발생했음을 인정하고 검찰이 수사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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