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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이상 아동 성학대 저질러 온 칼디섬의 소아성애자 사제들

50년 이상 아동 성학대 저질러 온 칼디섬의 소아성애자 사제들

영국 웨일즈 해안에서 떨어진 ‘거룩한 섬’으로 이름난 가톨릭 수도사 공동체는 50년 이상 이어진 대규모 아동 학대 스캔들의 중심에 있다. 이곳에서 3세 정도 유아에게 가해진 성학대의 어두운 역사를 알지 못한 채 매년 수천 명의 관광객이 칼디섬을 방문한다. 칼디섬 성학대 생존자들은 이제 성인이 되어 역사적인 수도원에서 강간당했고, 화려한 정원에서 성적 학대를 당했으며, 다른 사람에게 말하면 지옥에 간다는 […]

바삭한 감자칩이 된 예수? 이탈리아 감자칩 광고 논란

바삭한 감자칩이 된 예수? 이탈리아 감자칩 광고 논란

가톨릭 수녀들이 성찬식에서 빵 대신 감자칩을 먹는다는 발상의 이탈리아 TV 광고가 신성모독 논란 끝에 방송 중단 명령을 받았다. 4월 10일(현지시각) 라 레푸블리카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탈리아 광고 규제기구인 IAP가 유명 과자 브랜드인 아미카(Amica)의 감자칩 TV광고에 대해 방송을 중단하라고 명령했다. 문제의 30초짜리 광고는 수녀들이 성찬식을 준비하는 영상으로 시작한다. 이때 원장 수녀가 성찬기에 제병(얇은 빵) 대신에 […]

미사 출석률 감소하자 술집에서 설교 시작한 伊 사제

미사 출석률 감소하자 술집에서 설교 시작한 伊 사제

가톨릭교회에 대한 관심이 줄어드는 가운데 이탈리아 사르데냐의 한 신부가 맥주를 마시며 복음을 전파하는 새로운 방법을 찾아냈다고 4월 14일 영국 데일리 텔레그래프가 보도했다. 돈 토토니로 알려진 안토니오 마리아 코수 신부는 지난 7년 동안 작은 마을 비티의 교구 사제로 일해 왔다. 67세의 코수 신부는 교회 출석률은 여전히 양호하지만, 많은 신자들이 “결석”하고 특별한 종교 축제나 결혼식, 장례식에만 온다고 […]

가톨릭 신앙: 이탈리아 특권의 종말

다음은 헝가리 유러피언 컨서베이티브에 실린 4월 7일 자 칼럼을 번역․요약하여 실은 내용이다. ‘교회의 장녀’라는 타이틀은 프랑스의 것이지만 이탈리아는 언제나 가톨릭교회와 특권적인 관계를 유지해 왔다. 이탈리아는 200명 이상의 교황을 배출했으며, 로마의 중심적인 위치 덕분에 가톨릭 세계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 그러나 이러한 특권이 약화되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로마 대학의 루카 디오탈레비 교수는 최근 ‘미사는 사라졌다(La messa […]

[모아보는 뉴스] 스페인 사제, 마약 및 비아그라 밀매로 체포 外

[모아보는 뉴스] 스페인 사제, 마약 및 비아그라 밀매로 체포 外

[모아보는 뉴스] 01. 스페인 사제, 마약 및 비아그라 밀매로 체포 [모아보는 뉴스] 02. 성학대 사제, 과거에는 ‘성범죄 관대’ 주장 [모아보는 뉴스] 03. 가톨릭 단체, 가톨릭 성학대 조사 중단 촉구 [모아보는 뉴스] 04. 베치우 추기경 가족 기소, 자선 기금 횡령 [모아보는 뉴스] 05. 가톨릭 기숙학교 피해자들, 정의와 치유 박탈당해 [모아보는 뉴스] 06. 지적장애인 ‘쇠창살’ 감금…수급비 강탈한 […]

[모아보는 뉴스] 06. 지적장애인 ‘쇠창살’ 감금…수급비 강탈한 목사

[모아보는 뉴스] 06. 지적장애인 ‘쇠창살’ 감금…수급비 강탈한 목사

지적장애인을 보살펴주겠다며 청주의 한 교회로 데려온 뒤 쇠창살에 감금하고 폭행한 60대 목사가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피해자는 하반신이 마비됐다. 용변을 가리지 못하거나 음식을 빨리 먹지 못한다는 이유로 때린 뒤 도망가지 못하도록 감금하고, 장애인 기초생활수급비 80만원도 강탈했다. 또 교회 내에서 숙식하는 다른 장애인을 폭행하고 현금 20만원과 기초생활수급비, 간병 급여 등을 가로챈 혐의도 있다. 목사는 요양병원 등을 […]

[모아보는 뉴스] 05. 가톨릭 기숙학교 피해자들, 정의와 치유 박탈당해

[모아보는 뉴스] 05. 가톨릭 기숙학교 피해자들, 정의와 치유 박탈당해

사우스다코타 주의회가 아동 성범죄 공소시효를 변경하여 가톨릭교회에 대한 소송을 제기할 수 있는 권리를 박탈한 사건이 있었다. 가톨릭이 운영하는 세 곳의 인디언 기숙학교에서 수십 년 동안 성적 학대를 당한 원주민들이 소송을 제기했는데, 가톨릭 단체의 변호사에 의해 이 법안이 제출되었다. 이 법이 통과되면서 40세 이상의 피해자는 소송을 제기할 수 없게 되었다. 사건의 일부 사례를 살펴보면 가톨릭 사제들이 […]

[모아보는 뉴스] 04. 베치우 추기경 가족 기소, 자선 기금 횡령

[모아보는 뉴스] 04. 베치우 추기경 가족 기소, 자선 기금 횡령

사르데냐 검찰은 안젤로 베치우 추기경과 형제 등을 교회 자선기금 관리와 관련된 절도 및 사기 혐의로 기소할 예정이다. 현지 경찰은 1월에 수사를 완료했으며 안토니오 베치우와 가족을 기소할 예정이다. 검찰은 이 단체가 10년간 200만 유로 이상을 유용했다는 혐의로 가톨릭 구호 단체 카리타스의 책임자인 마리오 크루주 신부도 함께 기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자금은 이탈리아 납세자들의 소득세 중 […]

[모아보는 뉴스] 03. 가톨릭 단체, 가톨릭 성학대 조사 중단 촉구

[모아보는 뉴스] 03. 가톨릭 단체, 가톨릭 성학대 조사 중단 촉구

가톨릭 단체는 메릴랜드 법무장관에게 워싱턴 대교구와 윌밍턴 교구의 아동 성학대 조사 중단을 촉구했다. 가톨릭 종교 연맹의 회장은 가톨릭교회 내 아동 성학대 수사에 대한 법무부의 고집을 “분노스럽다”며 비판했고, 볼티모어 대교구에 대한 500페이지에 달하는 보고서를 “완전한 돈 낭비”라고 지적했다. 지난 10월 메릴랜드주에서 성학대 소송 공소시효 해제 후 피해자들의 소송이 잇따라 제기되고 있다. 법무장관실은 성명을 통해 조사를 중단할 […]

[모아보는 뉴스] 02. 성학대 사제, 과거에는 ‘성범죄 관대’ 주장

[모아보는 뉴스] 02. 성학대 사제, 과거에는 ‘성범죄 관대’ 주장

뉴올리언스의 92세 사제 헤커는 1970년대 중반, 고등학생의 목을 조르고 의식을 잃은 상태에서 강간한 혐의로 지난 9월 체포되어 수감 중에 있다. 헤커의 변호사는 헤커가 현재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으며, 의식을 잃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피해자 변호사는 재판이 지연되면 헤커가 형사 법정에서 판결 받을 시간이 부족할 수 있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그의 사후가 가톨릭교회의 소아 성폭행자들에게 이득이 될 것이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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