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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보는 뉴스] 02. 프로비던스 교구 성학대 보고서 파장

미국 로드아일랜드주 로마 가톨릭 프로비던스 교구가 1950년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사제들의 아동 성추행 혐의 기록을 제출하기로 합의한 지 6년 반 만에, 피터 네론하 로드아일랜드 검찰총장이 조사 보고서를 최종적으로 확정했다. 네론하 총장은 지난 1월 7일, 프로비던스 저널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로드아일랜드 가톨릭 교회가 스캔들을 은폐하려는 의도적인 노력으로 수십 명의 아동 학대를 묵인했으며, 신뢰할 만한 보고가 있었음에도 이를 막지 […]

[모아보는 뉴스] 01. 퀘벡 시의회, 회의실 십자가상 철거 결정

캐나다 퀘벡시가 시의회 회의실에 걸린 십자가상을 철거하기로 했다. 이는 공적 공간의 종교적 중립성을 강화하라는 ‘포용적 도시를 위한 자문위원회’ 권고에 따른 것이다. 위원회는 작년 6월, 공식 회의를 진행하는 공간에는 특정 종교를 상징하는 물품을 두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권고했으며, 시의회 회의장이 모든 시민을 대표하는 공간인 만큼 특정 종교를 연상시키는 상징물은 적절하지 않다고 결론 내렸다. 논의 과정에서 퀘벡시 […]

그리스 가톨릭 교구 재정 비리

교구 기금 횡령, 자금세탁 혐의 나이트클럽 운영과 연루 그리스 시로스섬 검찰이 교구 기금 횡령과 자금세탁 혐의로 가톨릭 사제 2명과 민간인 6명을 중범죄 혐의로 기소했다. 그리스 신문 카티메리니에 따르면, 이번 기소는 자금세탁방지국이 시로스 가톨릭 교구 계좌에서 나이트클럽 운영과 관련된 의심스러운 자금 이체를 발견한 데 따른 것이다. 조사 결과, 교회 자금이 8년 이상 매춘과 마약 등 불법 […]

사제 대마 재배

사제 대마 재배

인도 텔랑가나주 상가레디 지구의 한 힌두교 사원 사제 아부티 나가이야가 부지 내에서 대마 재배·유통 조직을 운영한 혐의로 체포됐다. 그는 외부의 의심을 피하려고 메리골드(금잔화) 꽃밭 사이에 대마를 숨겨 재배했고, 사제 활동과 동시에 자신을 영적 지도자로 내세워 왔다. 현장에서는 대마 685주와 건조 대마, 씨앗, 현금 등 총 700만 루피 규모의 물품이 압수됐고, 당국은 유통 경로를 수사 중이다.

수녀원의 성학대와 권력 남용 실태

수녀원의 성학대와 권력 남용 실태

프랑스·호주 수녀회, 고립과 통제 신체적, 정신적 학대 증언 이어져 전 세계 가톨릭 수도회와 수녀원에서 수십 년간 이어진 성학대와 권력 남용 실태가 잇따라 드러나고 있다. 어린 기숙생을 상대로 한 성폭행부터 수녀들에 대한 장기간의 통제와 학대까지 피해 사례가 다양하다. 프랑스 라발 수녀원, 성폭행 혐의로 집단 소송 프랑스 라발의 생트 도미틸 수녀원은 1940년에서 1971년 사이 어린 소녀들을 대상으로 […]

북극이 따뜻해질수록, 겨울은 더 추워진다

북극이 따뜻해질수록, 겨울은 더 추워진다

지구온난화가 불러온 ‘이상 한파’ 미국은 인구 절반이 폭풍 영향권 올겨울 북반구 전역이 기록적인 추위와 눈 폭풍에 시달리고 있다. 한국에서는 1월 하순까지 최저기온이 영하 15도 안팎으로 떨어지는 강추위가 이어졌고, 미국과 유럽, 러시아 극동 지역에서도 대규모 한파와 폭설로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북극만큼 춥다’는 말이 나올 정도의 이례적인 겨울 날씨는 지구온난화와 깊은 관련이 있다는 분석이 이어지고 있다. […]

얼음은 사라지는데 북극곰은 더 살쪘다

얼음은 사라지는데 북극곰은 더 살쪘다

먹이 바꿔 살아남은 북극곰 일시적 현상일 가능성 경고 기후 변화로 북극의 얼음이 빠르게 줄어들면서 북극곰의 생존이 위협받고 있다는 인식과 달리, 최근 일부 지역의 북극곰이 오히려 더 살이 찌고 건강해졌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노르웨이 극지연구소 연구진은 1992년부터 2019년까지 스발바르제도에서 성체 북극곰 770마리의 체중을 조사한 결과, 시간이 지날수록 평균 체중이 증가한 사실을 확인했다. 같은 기간 이 지역에서는 […]

프랑스의 정교분리

프랑스의 정교분리

- 2026년 1월 7일자 영국 내셔널 시큘러 소사이어티 키스 포르테우스 우드 기고문 - 법 위에 군림하는 교회와 아동 학대 방치한 국가의 책임 회피 프랑스에서 교회와 국가의 분리를 명문화한 1905년 법은 지난해 제정 120주년을 맞았다. 이 법의 이념적 기원은 1789년 프랑스 혁명에 있다. 프랑스 혁명은 공화국 수립을 통해 군주와 귀족, 가톨릭 교회가 누려온 부패와 과도한 권력을 […]

뉴욕 교구·보험사, 아동 성학대 보상 책임 공방

뉴욕 교구·보험사, 아동 성학대 보상 책임 공방

다음은 1월 1일자 미국 FriendlyAtheist 헤먼트 메타 기자가 작성한 글을 요약‧발췌한 것입니다. 교구 “아동 학대도 보험 범위” 보험사 “은폐된 학대는 보상 대상 아냐” 미국 가톨릭 교구를 둘러싼 아동 성학대 보상 문제를 놓고, 최근 뉴욕 대교구와 보험사 처브(Chubb) 간 책임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뉴욕 대교구는 아동 성학대 피해자들에게 지급해야 할 보상금을 보험사로부터 받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보험사는 가톨릭 […]

잔혹한 투우 축복 사제들에 단절 촉구

잔혹한 투우 축복 사제들에 단절 촉구

성학대 피해자가 폭로한 가톨릭 교회와 투우의 연관성 동물보호단체 PETA(동물윤리대우를 위한 사람들)가 최근 제작한 영상에서 성직자 성학대 피해자가 로마 가톨릭 교회와 잔혹한 투우의 연관성을 폭로하며, 교황 레오 14세에게 무고한 동물에 대한 모든 형태의 학대를 인정하고 교회와의 관계를 끊도록 촉구했다. 이 영상에 등장한 인물은 PETA 미국 지부에서 동물 학대 근절 운동을 하고 있는 가톨릭 신자 다니엘 패든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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