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전도’를 주제로 심층 토론
2019년 학생 관장 워크숍시간 관리 방안, 전도 토론 등
2019년 학생 관장 전도 워크숍이 중부지역은 2월 6일 전농교회, 남부지역은 지난 1월 29일 마산교회에서 각각 열렸다.
전도에 대한 열정을 새롭게 다지는 시간이 된 워크숍에서는 시간을 단위별로 관리할 수 있는 데일리 리포트 활용 방법, 중고생 전도 활성화를 위한 심층 토론 등을 통해 다각적인 전도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학생 전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방안으로 도관별 연합 심방, 소그룹 말씀 교육, 매일 전도 목표 세워서 실천하기, 효과적인 전도 방법 공유하기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다.
그밖에도 교역 10, 20주년을 맞은 교역자들의 합창이 있었다. 올해 교역 20주년을 맞은 최원영 관장(서동교회)은 “20년 전, 첫 발령지였던 여수교회에서 이 지역의 모든 아이들을 전도하겠다는 열정을 가졌던 기억이 납니다. 그동안 얼마나 알찬 열매를 맺었는지 되돌아보니 노력과 정성이 부족해 이루지 못한 일들이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늘 기도하고 노력하여 알찬 열매를 맺는 교역자가 되겠습니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