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를 정하고 끊임없이 노력해야 알찬 열매 맺어
`계속 기도하며 전도하세요`7월 학생, 유년 전도 경진대회가 22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이날 방영된 하나님 말씀은 ‘전도의 중요성과 방법’에 관한 내용이었다.
이어 전도 시상식과 특순이 있었다. 주일 전도시상 1등은 임도희 양(초5, 부평교회), 정선아 씨(여청, 수원교회), 개인전도 미션 시상 1등은 박재희 양(초5, 대방교회), 김나리 양(초4, 가좌교회), 최유미 양(고2. 인천교회), 백소연 씨(대1, 서부교회)가 차지했다.
주일 전도 1등 상을 받은 정선아 씨는 “새싹 같은 아이들이 튼튼한 감람나무 가지로 자라날 수 있도록 더욱 힘쓰는 반사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했다.
최유미 양은 “초대장을 준 아이들이 교회에 올 수 있도록 기도드렸는데 초대장을 받은 아이들이 학교 앞에서 기다리고 있는 모습을 보고 정말 감사했습니다”라고 했다.
임도희 양은 “1등을 하니까 기분도 좋고 더 많이 전도해서 다음에도 상을 또 받고 싶어요. 주일마다 게임, 만들기 등을 할 때 선생님을 도와드리는 데 정말 즐겁고 재미있어요. 앞으로도 열심히 전도하겠습니다”라고 했다.
이날 학생, 유년 전도 경진대회에서는 ‘지수의 알찬 방학 보내기’ 영상이 방영되었다. 전도 방법을 간단한 팁과 함께 재미있게 소개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