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 사업 경진 대회 시상식
우수지역상, 중부지역이 차지우수중앙상 12개 중앙 수상
8월부터 새 시상 기준으로
중, 서, 남부 경쟁할 것
8월 4일, 신앙촌식품(주) 런 사업 경진대회 7월 시상식이 신앙촌에서 있었다. 시상식은 우수중앙상, 우수지역상 순으로 진행 되었다.
이날 시상식에서 소비조합 전체가 한마음이 되어 책임을 다한 중앙에 수여되는 우수중앙상은 상계, 강릉, 일동, 제주, 소사, 전농, 덕소, 인천, 수원, 영등포, 포항, 경주교회가 수상했다.
우수지역상은 3월부터 7월까지 중부지역 2회, 서부지역 1회, 남부지역 1회를 수상한 가운데, 7월 우수지역상은 중부지역이 차지했다. 이로써 중부지역은 3개의 우승트로피를 갖게 되었다.
8월부터 새롭게 중부지역을 맡은 이상아 중부팀장은 “중부지역 런 사업 발전을 위해 앞으로 소비조합 사장님들과 더 열심히 기쁜 마음으로 즐겁게 요구르트 런을 전하겠습니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8월부터는 새로 정비된 수상 기준인 지역별 비율에 따라 경진대회가 이루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