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빛 앞에 설 수 있는 자격 갖춰야’

9월 학생 축복일 예배
발행일 발행호수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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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인은 하나님의 빛 앞에
설 수가 없어, 그 빛 앞에
설 수 있는 사람까지가
구원의 선(線)

2010 천부교체육대회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9월, 학생축복일 예배가 12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이날 방영된 하나님 말씀은 ‘죄인은 하나님 빛 앞에 서지 못 한다’는 내용이었다. “하나님의 빛은 어디도 안 비치는 데가 없다. 어두운 곳이란 어떤 굴속에도 없다. 강철판이 10억 리 두께로 사방 막혔어도 그 안까지 뚫고 비치는 빛이다. 그 고도의 광채와 빛 앞에 설 수 있는 사람까지가 구원의 선이다.”

예배를 인도한 이재경 관장(수원교회)은 다음과 같이 설교했다.
“하나님 빛 앞에서 설 수 있는 자격자는 마귀 구성체에서 마귀가 빠져나가고 이슬성신으로 채워져, 순간 성신의 구성체로 변한다고 하셨습니다. 13년간 땅 구덩이에서 살던 굼벵이가 자라 매미로 변하듯 죄의 구성체에서 죄를 벗고 성신의 구성체로 변하여 천국에 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종교의 목적은 구원이라고 하셨습니다. 구원은 천국에서 영원무궁토록 하나님과 기쁘고 즐겁게 사는 것입니다.

그럼 구원의 자격을 갖추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첫째, 하나님을 의심 없이 100%로 믿고 나아가야 합니다. 내가 하나님을 어느 정도 믿느냐에 따라 생각과 행동이 달라집니다.

둘째, 구원의 첫째 조건인 죽어도 죄를 짓지 않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의 말씀 안에 체계대로 사는 것을 원하셨습니다. 세상은 점점 죄의 개념을 상실하고 있습니다. 만약 하나님을 몰랐다면 우리도 그들처럼 살아가겠지만 다행히 하나님을 알았기에 무엇이 죄이고 어떻게 해야 죄를 씻을 수 있는지 잘 알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너희가 하나님을 믿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우리를 선택해 주셨다’고 하셨습니다. 그 선택은 어떤 부귀와 명예보다 더 귀한 것이기에 감사하고 또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 올바르게 하루하루를 생활해 하나님 빛 앞에 설 수 있는 자격자가 되기 위해 노력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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