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승자는 자기 자신과 이기는 사람
9월 남부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9월 남부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가 23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한창우 관장(마산교회)은 “지금 우리가 관심을 집중시켜야 할 것은 어떤 마음가짐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지금 시작하기엔 너무 나이가 들었다고 말합니다. 늦었다고 포기한 그것을 다른 누군가는 시작합니다. 그리고 어느 날, 시작한 누군가는 그 길을 잘 가고 있고 어떤 사람은 그것을 바라보며 후회합니다. ‘그때 시작했더라도 좋았을 걸’ 하면서도 또 다시 ‘지금 시작하기에는 너무 늦었어’라고 단념합니다. 중요한 것은 바로 이때도 누군가는 시작한다는 사실입니다.
진정한 승자는 남들과 경쟁에서 이기는 사람이 아니라 자기 자신과 싸워 이긴 사람입니다. 자신과의 싸움이 가장 어렵고 가치 있는 까닭은 그것이 결코 단 한번으로 끝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철저한 목표의식과 자기절제력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불가능은 없다’는 말은 만고의 진리와도 같습니다. 우리에게는 불가능한 일이 아니라 조금 더 시간이 걸리는 일일 뿐입니다.
우리 인생의 목표를 이루는 것은 ‘지금까지’가 아니라 ‘지금부터’입니다. 전도와 사업, 씩씩하게 하라 하셨습니다. 뛰지 않는 사람은 낙오가 되므로 지금부터라도 뛰어야합니다. 하나님의 크신 사랑으로 우리에게 시간을 주신 이 때에 노력을 다해 나아간다면 하나님께서 책임지고 해결지어 주신다 하셨으니 뛸 대로 뜁시다”라고 설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