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순 관장이 인도한 여성회 축복일 예배
구원을 주시기 위한 역사 노력하고 또 노력해야실천하고 실천해서 의인의
수를 채우는 것이 중요
우리의 노력만이 세상을
구할 수 있어
7월 5일 신앙촌에서 있었던 여성회 축복일 예배는 이영순 관장(인천교회)이 인도했다.
구원을 주시기 위한 하나님의 역사를 바로 알고 우리의 실천과 노력이 그 어느 때보다, 그 무엇보다 중요함을 강조했다.
“지난 6월 21일 유엔 총회에서 192개 전 회원국 대표들은 제8대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재선 안건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매일 아침 일어날 때마다 세상의 이 많은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무엇이 마땅한 도리인지 고민한다고 합니다.
우리는 매일아침 일어날 때마다 나에게 주어진 일이 지극히 작은 일임에도 불구하고 나만 힘들고 어려운 일로 혹 착각하여 감사한 마음보다는 투덜대지는 않았는지요? ‘구원은 생각지 않느냐?’ 하신 하나님 말씀과 든든한 하나님의 백이 있음을 다시 한번 기억하시기를 바랍니다.
‘구원 얻으려면 그 실천하라. 실천하라. 의인의 수를 채워야 그 기가 막힌 악조건이 다 피하겠는 고로 내가 이렇게 나가는 거야. 이것은 구원을 주기 위한 역사이다’라고 하셨습니다.
남아공 육상선수 는 무릎 밑에 두 다리가 없는 장애인입니다. 그러나 의족을 끼고 정상인과 경쟁해서 당당히 5위를 했습니다. 또한 미국의 양궁 선수인 은 양팔 없는 장애인입니다. 발가락으로 활을 잡고 입으로 활시위를 당깁니다.
이 두 선수는 ‘외부적인 신체의 장애가 인생의 장애가 아니다’라며 2012년 런던 올림픽에 당당히 도전하여 금메달을 목에 걸 것이라고 다짐했습니다.
우리들의 강인한 정신력만이 의인의 수를 채워 죄악으로 가득 찬 지구촌의 기가 막힌 악조건을 피할 수가 있습니다.
지금은 한 시도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총성 없는 치열한 전쟁 중입니다. 전쟁 중에 그 누가 덥고 힘들다고 피곤해서 못하겠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의 깊은 뜻이 담긴 생명물 전파 사업에 전 교인이 힘을 모아 일어나서 구원 주시기 위한 역사에 다 같이 동참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