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두렵게 섬겨야’

하나님께 의로움을 구하는 기도 해야
발행일 발행호수 2434
글자 크기 조절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해주세요.
인쇄하기
북마크추가
신앙신보 사진

7월 16일 덕소교회에서 중부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가 있었다.

7월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가 중·서부지역(16일)은 덕소교회와 소사교회에서, 남부지역(18일) 은 신앙촌에서 각각 있었다.

축복일 예배에서 방영된 하나님 말씀의 요지는 ‘하나님을 두렵게 섬기라’는 내용이었다.
“하나님을 두렵게 섬긴다는 것은 하나님 말씀을 두렵게 알고 복종하는 것이다. 하나님 말씀을 100% 복종하는 것은 하나님 말씀대로 100% 사는 자이다. 하나님께서 귀히 여기는 것은 성결한 마음, 마음이 깨끗하고 아름다운 것밖에 없다. 자기가 해야 할 것을 하지 않으면 아무리 해도 소용없다. 만 가지 하나님께서 하라는 것을 순종 해야 된다.”

김영수 관장(인천교회)은 서부지역 축복일에서 “하나님께서는 아무리 어려워도 포기하지 말고 열심히 뛰어야 한다고 하시며 귀한 말씀을 한 말씀이라도 더 듣고 깨우쳐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고 하십니다. 흰 눈보다 더 희게 성결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곡조 있는 기도인 찬송이 많아야 된다고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시키시는 일은 절대 순종이 있어야 하며, 두렵고 떨리는 가운데 하나님을 섬겨야 된다고 하십니다. 나의 모습이 어떠할지라도 항상 저희들을 귀하게 대해 주셨습니다. 이런 사랑을 받은 저희들이 책임을 다하지 못한다면 어떻게 하나님 빛 앞에 설 수 있겠습니까. 더 늦기 전에 순종이 무엇인지 깨달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저희들이 되기를 바라봅니다”라고 했다.

김덕자 관장(덕소교회)은 중부지역 축복일 예배에서 “하나님을 두렵게 섬기라는 것은 말씀을 두렵게 여기며 순종하는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라고 하시는 모든 일을 100% 순종하는 자세로 임하며, ‘주시옵소서, 흰 눈 보다 더 희게 하시옵소서.’ 하는 기도의 시간이 많아야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며 받으시는 기도와 하나님께 가장 빨리 연결 받을 수 있는 기도는 먼저 나 자신을 버리고 하나님께 온전히 매달리는 것뿐입니다. 자면서도 꿈 중에서도 계속 기도를 하라고 하신 말씀을 실천해 봅시다”라고 했다.

남부지역 축복일 예배에서 장혜경 관장(순천교회)은 “하나님과 나 사이가 가까워지게 하는 것은 기도입니다. 기도 생활은 구원을 향해 바른 길로 가게 해 줍니다. 진실한 기도는, 중심에서 우러나는 기도는 깊은 반성과 회개의 눈물로 하나님께 용서를 빌고 그 뜻대로 살고자 하는 마음을 다지게 합니다. 기도는 하나님께 생명을 연결 받는 은혜의 통로입니다. 하나님께 의로움을 구하는 것입니다. 기도가 연결되면 모든 조건이 뚫어지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하라는 대로만 하면 구원을 주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 말씀을 마음깊이 새겨서 구원을 위해 하루하루 열심히 뛰는 소비조합이 됩시다”라고 설교했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해주세요.
인쇄하기
북마크추가
관련 글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