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쉽게 범죄하지만 죄를 씻어주는 하나님의 희생은 형용할 수 없어

6월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
발행일 발행호수 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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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조합의 생활은
죄를 짓지 않는 맑은
생활에 하나님의 은혜를
간직해 나가는 것

6월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가 중, 서부 지역은 18일 각각 덕소교회와 소사교회에서, 남부지역은 20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에서 방영된 하나님 말씀은 마귀는 인간이 죄를 쉽게 짓게 만드는데, 그 죄를 씻어주시는 하나님의 조건은 얼마나 어려운가를 말씀해주셨다. “마귀의 조건은 유리하다. 마귀의 조건은 1초에 10분지 1이라도 착 하면 똥 그릇을 만들 수 있는 것처럼 죄를 짓게 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똥이 묻은 그릇, 질그릇 속에 박혀 있는 그것까지 다 씻어내고 가셔내고 물을 또 울궈 그 몇 달을 둬도 그대로 그 모래 구멍에서 똥냄새가 나고 하는 이걸 닦아야 되는 것이 하나님 편의 조건이다.”

서부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에서 홍윤옥 관장(노량진교회)은 “6월은 현충일과 6·25가 있는 달입니다. 수많은 희생 속에서 이 나라를 지키고 보호한 것은 감람나무 가지들의 ‘구원’ 때문일 것입니다. 감람나무 가지 한 명, 한 명이 죄 안 짓는 자가 될 때 목숨 바쳐 조국 지킨 많은 희생자들의 희생을 더욱 값지게 하는 일임을 깨달아야 하겠습니다”라고 했다.

전미선 관장(전농교회)은 중부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에서 “소비조합의 생활이 죄를 짓지 않는 맑은 생활 가운데 하나님 은혜를 간직해 나간다면, 얼마나 아름답고 의로운 생활이 될까 생각해 봅니다. 의롭게 살아갈 사람을 열매 맺고 소비조합을 할 수 있는 일꾼을 열매 맺어서 여성회 파트가 더욱 힘있고 조직적인 파트가 되었으면 합니다”라고 했다.

남부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에서 이향미 관장(울산교회)은 “하나님의 진리와 생명이 담긴 제품을 전하는 소비조합의 사명을 깨달아 새로운 각오를 세우자”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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