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을 향한 최고의 노력은 전도
은혜의 기쁨을 나눠주는 전도`진리를 전파하여 의의 길로 돌아오게 하는 것,
그것이 은혜 받은 자의 전도의 사명이다`
4월 학생 축복일 예배가 19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방성희 관장(의정부교회)은 “구원을 향한 최고의 노력 전도”를 주제로, 우리가 해야 할 가장 감사한 일이 전도임을 강조했다.
“전도를 위해 하나님 말씀을 사람들에게 전하다보면 반응이 각양각색임을 알 수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하나님을 찾기위해 갈망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우리가 말씀을 전하지 않아서 못 오고 있는 사람들이 분명 있다는 것입니다.
전도는 특별한 사람이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우리의 생각부터 달라져야 합니다. 하나님 말씀에 ‘이 진리를 전파하여 그들을 깨우쳐서 의의 길로 돌아오게 해야 한다. 이것은 은혜를 받은 자의 전도의 사명이다’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헤매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기쁨을 주는 보람 있는 일인 전도는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최고의 감사한 과제입니다.
전도를 잘하기 위해서는 첫째, 죄된 생활에서 벗어나도록 노력해야 됩니다. 둘째, 전도라는 단어가 머리에서 떠나지 않아야 합니다. 셋째, 전도에 관련된 일이라면 무엇이든 시작해야 됩니다.
우리 모두는 다른 사람보다 하나님을 먼저 알게 해주시고, 구원의 길을 갈 수 있도록 전도로 기회를 주신 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깊이 깨달아야겠습니다.
또 내 자신이 성신을 받고 기쁨을 충만히 받아, 그 기쁨을 감출 수 없어 나누어 주지 않고는 견딜 수 없는 자격을 얻도록 간구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어떤 어려움이 와도 전도하라고 하신 그 뜻을 이루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