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 받을 만한 움직임이 있어야

발행일 발행호수 2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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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4월 소비조합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이 우수 소비조합원의 사례담을 영상으로 보고 있다.

4월 소비조합 세미나가 2일 신앙촌에서 열렸다. 세미나 첫 순서는 사업우수자 발표 및 특순이었다. 한달 동안 열심히 달린 우수소비조합원들의 찬송은 참석자들에게 큰 감동을 주기에 충분했다.

이어 하나님 말씀이 방영되었다. “겉치레로 하면 억만 년을 해도 소용없다. 1초를 해도 중심으로 진심으로 향하는 자에게 허락하시게 되어 있다. 받을 만한 조건의 움직임이 있어야 한다. 복 받을 조건을 갖춰 향할 적에 복을 한없이 주시게 되어 있다. 여기 모인 것은 구원 하나밖에 없다. 철저한 사람이 성공한다. 야무져야 한다. 한번 한다하면 목숨이 만 번 끊어져도 관철을 해야 한다. 구원 얻으려면 자유율법을 지켜야 간다.”

또 신앙촌상회 서상점, 진영점을 운영하고 있는 최금순 사장의 사례 영상이 방영되었다. 소비조합으로의 사명감을 가지고 신앙촌상회 2호점을 내기까지 최 사장은 엄청나게 많은 눈물과 기도가 있을 때 길이 열린다는 것을 느꼈다고 했다. 이어 만화로 보는 신앙체험기가 방영되어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최성례 서부 총무는 “소비조합의 직분이 귀하지만 그 직분을 감당했을 때 복이 되는 것이다. 소비조합으로 활동하면서 능력발휘를 못하고 아직도 소신이나 사명감이 부족하다면 이제라도 각오를 새롭게 해야겠다. 정신부터 온전한, 자유율법을 지키는 자로서 합당한 삶이 되어야겠다. 신앙인으로 내 자신을 맑혀 나가며 구원의 방향이 뚜렷하고 사명감이 투철하여 의무를 다하는 소비조합원이 되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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