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은 감람나무 가지에게 주는 특혜
4월 남부 소비조합 예배4월 남부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가 18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서동교회 이은애 관장은 “내 노력으로는 죄를 벗을 수 없을 뿐 아니라 마귀를 한 마리도 이길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어떤 연단이 가해져도 꿋꿋이, 굳세게, 의연하게 대처하며 감당하는 자만이 허락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일을 하도록 권능이 나가고 일 속에 은혜의 통로가 있다’고 하셨습니다. 지금은 먼저 하나님께 의지하고 신앙인의 기본자세를 유지하면서 간절히 구하는 마음으로 ‘지금, 당장, 즉시’ 움직이며 뛰어 나갈 때입니다.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꾸준함이 보태질 적에 큰 결실로 이어질 것입니다. 저희 모두는 다시 한번 깨어서 말씀에 귀 기울이고 새벽예배 때부터 준비하고 더 큰 목표를 세워 노력해야겠습니다.
구원은 그저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 연단을 참고 이긴자 만이 얻을 수 있는 값진 선물이요, 특혜인 것입니다.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우리 모두 하나님 빛 앞에 설 수 있는 그날까지 순종하고 또 순종하고 달리고 또 달려가십시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