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은 죄와 타협하지 않아
시상, 사례 발표, 교육 등4월 소비조합 세미나가 4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이날 세미나는 식품사업 우수자들의 특순으로 시작되었다.
이어 3월 런 판매 경진대회 시상식이 있었다. 3월 100% 목표달성 중앙상은 소사, 마산, 강릉, 안동, 제주, 이천 중앙이 차지했고 3월 런 판매 경진대회 조별 우수 중앙상은 소사, 울산, 성남, 시흥, 영등포, 김해 중앙이 수상했다.
도관별 판매 경진대회에서 A조 우승 소사, 준우승 강동, B조 우승 기소4반, 준우승 경남2, C조 우승 강북, 준우승 덕소도관이 차지했고 각 도관에는 메달이 수여되었다. 또 급식 우수자, 개인미션 달성자의 시상도 있었다.
시상식에 이어 사례담 발표가 있었다. 급식 사업에 끊임없이 도전한 결과 거래처를 확보했다는 기장신앙촌 이명옥 사장(국제시장점)과 본사 위탁판매로 성과를 거둔 최일순 사장(금호점), 정송락 사장(인천논현점)의 발표는 참석자들에게 큰 용기를 주었다.
교육시간에는 유산균과 면역력에 대한 런 제품 교육과 신앙촌식품(주) 음료공장 증축공사 진행상황 발표가 있었다.
마지막으로 소비조합 말씀 교육 순서인 말씀책 돋보기 시간에는 “죄를 이기는 생활”이 주제였다. 전미선 간사는 “하나님께서 성신은 죄와 타협하지 않는다고 강조하시며 향기 나는 백합과 같이 아름다운 마음을 가졌다가도 조금이라도 죄를 범하면 성신은 떠나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소비조합은 유리알보다 맑아야 하고 누구보다 정확해야 합니다. 우리의 지킬 바를 지키고 행할 바를 다 해서 하나님 빛 앞에 설 수 있는 자격자가 되어야겠습니다” 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