맡은 사명을 위해 수고하고 노력할 때

`기쁜 마음과 미소로 아름다운 열매 맺자`
발행일 발행호수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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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3월 서부 소비조합 축복일에 특순을 하는 우수 소비조합원들.

3월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가 서부지역은 18일 소사교회에서 중부지역은 19일 덕소교회에서 각각 있었다.

●서부 소비조합 축복일
안순자 관장(의정부교회)은 “세상에서도 많이 웃으면 복이 오고 건강에도 좋다고 하지요. 우리 모두가 전도할 때나 물건을 팔 때에도 항상 하나님 말씀대로 미소 짓고 친절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무뚝뚝한 저희들을 보시고 ‘미소 짓기 운동’을 하자고 하셨습니다. 지금이라도 나 자신의 각오를 새롭게 합시다. 초창기부터 하나님께서 보여주셨듯이 어떤 힘든 상황이 오더라도 기쁜 마음으로 미소 지으며 나아갈 때 우리가 하는 모든 사업과 전도에서 아름다운 열매를 많이 맺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교했다.

●중부 소비조합 축복일
유덕자 관장(미아교회)은 “‘전도하는데 미소가 최고’에 대해 주신 말씀은 소비조합원들이 많은 고객을 접하고, 신앙촌상회를 운영하면서 또한 새 교인을 전도하는 이때에 꼭 실천해야 되는 말씀이라고 생각된다”며 ‘사업과 전도의 사명과 미소’에 대해 말했다.

“전도를 해서 영원히 지옥 갈 심령을 건져 주는 것은 그 사람만 건져 주는 것이 아니라 결국 자기도 사는 길이라고 하셨습니다. 전도를 하는데 절대적인 것이 미소입니다. 미소는 억지로 되는 것이 아니라 은혜를 입어야 지을 수 있고, 사업을 해도, 전도를 해도 은혜를 입어야 그 속에서 진실로 즐거움이 흘러넘치게 되고, 그렇게 되면 상대에게 그 귀한 미소를 주게 되며 그것 이상 복된 것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진정한 미소를 가지고 널리 전하는 우리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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