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여성회 축복일 정규예배 드려
예배, 세미나, 임원발대식 등 열려
전도와 사업 위한 정보 공유해
2월 여성회 축복일 정규 예배가 13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예배에서 이영심 관장(인천교회)은 “구원은 아는 것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고, 진실한 마음과 행동으로 움직일 때 은혜를 허락해 주십니다. 죄를 짓지 않기 위해 애쓰고 노력하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뜻을 행할 때 심령이 새로워진다 하셨습니다. 너무도 확실하고 분명한 구원의 길을 깨닫게 해주셨기에 우리는 그 목표를 향해 간절함으로 뛰어야 합니다. 앞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힘차게 전하고, 베풀어주신 사랑과 크신 은혜를 잊지 않고서 온전한 노력과 각오로 의롭고 담대하게 달리는 저희들이 되어야겠습니다”라고 설교했다.
축복일 프로그램으로는 3/3분기 및 연간 사업시상식, 1월 전도 시상식, 소비조합 세미나 및 조별 경진대회, B2B 모임, 소비조합 만찬회 등이 있었다.
식품사업 활성화와 새로운 판매 정보 제공을 위해 마련된 소비조합 세미나에서는 식품 사업 우수자 발표 및 특순, 신규 신앙촌상회 소개, 2021식품 대상인 시상, 2022 설 장유 판매 시상, 신앙촌 쇼핑몰과 신앙촌 상회 온-오프라인 연계 서비스 교육, SANC 식품여자고등학교 소개 등이 있었다.
세미나에 이어 소비조합 조별 경진대회가 있었다. SNS 계정 개설 및 활용 방법 교육 등이 진행되어 고객들과 더욱 원활한 소통을 원하는 소비조합에게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한편, 신앙촌에서는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출입자 방역 패스 적용, 실내 소독, 거리 두기, 마스크 착용 및 개인위생 관리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안전한 환경에서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