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도하기를 정말 간절히 원하는가?’

전도는 은혜 받은 자의 사명
발행일 발행호수 2479
글자 크기 조절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해주세요.
인쇄하기
북마크추가
신앙신보 사진

2월 12일 서부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가 소사교회에서 있었다.

2월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가 중부, 서부는 12일 각각 덕소교회, 소사교회에서 남부는 24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서부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에서 김영수 관장(노량진교회)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헤매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기쁨을 주는 보람 있는 일인 전도는 지금 우리들에게 주어진 최고의 과제입니다.
전도를 하려고 하면 우선 전도하고 싶은 마음을 다지는 것이 먼저일 것입니다. 첫째, 정말 간절히 전도하기를 원하고 있습니까? 둘째, 진정으로 열매 맺기를 원한다면 24시간 중 하나님과 연결되는 시간은 얼마나 되십니까? 셋째, 구체적으로 누구를 전도하려고 생각하고 계신가요? 넷째, 그 사람을 전도하기 위해서 나는 무엇을 했나요? 하나님을 전하기 위해 몇 번이나 만났으며, 말씀을 몇 시간이나 들려줬는지요?
우선 믿지 않는 가족부터 전도합시다. 그리고 주변에 참 하나님을 찾기를 갈망하는 사람들이 있을 텐데, 우리가 말씀을 전하지 않아서 못 오고 계시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지금 이 시간 2015년 올 한 해 동안 몇 명을 그리고, 누구를 전도할지 각오를 다지고 그 사람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그 일을 하나하나 실천하면서 전도하기를 힘써야겠습니다”라고 했다.

중부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에서 홍윤옥 관장(덕소교회)은 “전도는 특별한 사람이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우리의 사고방식부터 달라져야겠습니다. 하나님 말씀에 ‘이 진리를 전파하여 그들을 깨우쳐서 의의 길로 돌아오게 해야 한다. 이것은 은혜를 받은 자의 전도의 사명이다’라고 하셨습니다. 전도를 하려면 치밀한 전도 계획과 아울러 여러 사람이 협력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방향을 잡아 주시는 하나님 말씀에 우리 자신을 비추어 보면서 전도하기 위한 마음의 준비를 가다듬고 2015년은 식품 사업과 전도를 함께하며 노력을 다해야겠습니다”라고 했다.

남부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에서 이은애 관장(기장교회)은 “확실한 목표의식으로 전도에 힘쓰는 가지가 되자”고 했다.
“전도는 사람의 심령을 살려내는 일이기에 세상의 지식으로 되는 일이 아니고 하나님의 은혜로써 되는 일입니다. 그러나 은혜를 연결 받을 만한 우리의 노력이 없었기 때문에 열매가 없는 것입니다. 이제라도 열매 맺는 가지가 되기 위해 노력하십시다. 노력하고 힘을 쓰고 말씀 안에서 사는 것이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행동이니 무엇을 해도 된다고 하셨습니다. ‘꼭 하고야 만다’는 강한 마음으로 먼저 하나님을 의지하고 기도로써 매달리며 몸소 실천하는 올바른 신앙인이 되십시다. 확실한 목표의식을 가지고 사업을 통한 전도 방안과 방법을 모색해서 2015년 연말에는 알찬 열매와 함께 하나님 앞에 설 수 있는 자격을 갖추는 저희들 모두가 되었으면 합니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해주세요.
인쇄하기
북마크추가
관련 글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