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 은혜가 임하여 마음이 아름답게 변해야 구원 얻을 수 있어”

발행일 발행호수 2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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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남성회 축복일…
백일장, 사생대회, 축구대회, 소비조합 세미나 등

4월 22일 신앙촌에서 남성회 축복일 예배가 있었다. 이날 축복일에는 이슬성신절의 의미를 배우기 위해 마련된 어린이 백일장 사생대회, 중·남부 청년 단합을 위한 청년 축구대회, 소비조합을 위한 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었다.

청·장년 예배를 인도한 남삼호 관장(서대문교회)은 “이슬 같은 은혜가 임하여 마음이 아름답게 변하고 죄가 씻어져야만 구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슬성신 은혜를 받아 구원을 얻으려면 자유율법을 지키고 하나님 말씀대로 생활해야 합니다. 자유율법을 지키고 전도와 선한 사업을 위해 힘차게 노력하는 남성회가 됩시다”라고 했다.

학생 예배에서는 ‘이슬성신’을 주제로 최다솔 관장(청주교회)의 설교가 있었다. 최 관장은 1996년 11월 16일 추수감사절 전야 신앙촌에 내린 이슬성신 사진과 코닥사의 감정서 등을 토대로 지금도 계속되는 성신의 역사를 이해하기 쉽도록 설교하였다.

이날 예배를 마친 후 장년회에서는 강희봉 관장(일광교회)의 신앙강좌가 있었다. 매달 장년들을 대상으로 주제별로 하나님 말씀 공부 시간을 가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달 주제는 ‘믿기만 하면 구원을 준다는 예수의 허풍’이었다.

양시종 권사(목포교회)는 “예수는 무조건 믿기만 하면 구원 얻는다고 하여 많은 사람들이 죄를 짓고도 쉽게 구원 얻는 줄 알게 했습니다. 구원은 자유율법을 지키는 행함이 있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구원의 길을 알 수 있도록 전도에 더욱 힘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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