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에도 합창 꼭~ 하고 싶어요’ 충청지역 여학생 합창단

충청지역 여학생 합창단
발행일 발행호수 2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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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2014 이슬성신절 축하 음악 순서에서 전국 여학생 합창단은 맑고 고운 음색으로 참석한 사람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전국 천부교회에서 선발된 여학생 합창단원들 중 환한 미소가 예쁜 충청지역 여학생 합창단을 만나 소감을 들어보았다.

♪합창을 준비하면서 연습도 열심히 하고 잘하기 위해 신경을 많이 쓴것 같아 마음이 뿌듯했습니다. 무대에 서고 난 후,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간 것 같아 기뻤습니다. (대전 서보라 고1)

♪중학생이 되어 처음 하는 여학생 합창이어서 더욱 떨렸어요. 또 언니와 함께 같은 무대에서 합창 하는 모습을 이슬성신절에 참석한 엄마가 보고 계신다는 생각에 더욱 특별하고 감사한 시간이었어요. (청주 김은지 중1)

♪합창 무대에 섰을 때 사람이 많아서 무척 떨렸어요. 실수 하지 않고 무사히 끝내서 기쁘고 무대에 설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려요. (보은 김수미 중2)

♪합창 리허설을 하면서 ‘내가 잘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걱정과 달리 실수도 안 하고 무사히 마칠 수 있어서 정말 기뻤습니다. 합창을 마치고 많은 사람의 박수를 받으며 무대에서 내려올 때 뿌듯함과 보람이 마음속에 파고들어 ‘다음에도 기회가 되면 꼭 해야지’라고 생각했습니다. (논산 김유진 중1)

♪무대 올라갈 때 긴장되었는데 노래를 시작하니까 긴장되었던 마음이 없어졌어요.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는데 제가 생각하기에도 높은 음이 잘 나오는 것 같아서 기뻤어요. (제천 박주미 중2)

♪합창을 한다는 소식에 ‘오, 재미있겠다’하며 ‘열심히 연습해야지’ 생각했어요. 교회에서 열심히 연습하고 기도를 많이 드린 후 부모님께 이슬성신절 참석을 여쭤봤더니 허락해주셔서 기쁘고 감사했어요. (대전 유가영 중1)

♪합창연습을 정말 열심히 해서인지 무대에 서니 자꾸 미소가 지어지면서 즐거웠어요. 리허설이 조금 낯설긴 했지만 막상 무대에 섰을 때는 제가 정말 자랑스러웠어요. (청주 최이슬 중1)

♪중학교 3학년이 되어서 참여해보니 작년에 합창을 했을 때와 또 다른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마음이 더 간절하고 합창 후에 느낀 기쁨이 무척 컸습니다. 저에게 이런 영광을 주신 하나님께 정말 감사합니다. (천안 김지연 중3)

♪연습이 어렵긴 해도 막상 무대에 서고 나면 정말 기쁘고 즐겁다는 걸 느껴요. 특히 이번 합창은 졸업하는 언니와 함께하는 마지막 여학생 합창이어서 더욱 뜻깊었어요. (충주 박다슬 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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