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우리는 다시 시작합니다!’

학생 관장 워크샵
발행일 발행호수 2451
글자 크기 조절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해주세요.
인쇄하기
북마크추가
신앙신보 사진

학생관장 워크샵이 1월 27일 신앙촌에서 열렸다.

학생관장 워크샵이 1월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신앙촌에서 있었다. 이날 워크샵은 ‘2014 우리는 다시 시작합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내 생애 최고 전도의 해가 되도록 하자’는 다짐으로 시작되었다. 교역생활을 한지 10년, 20년차 관장들과 신규관장들의 선물 증정 및 소감을 듣는 시간이 있었다.

이날 ‘전도사의 자격’에 대한 하나님 말씀이 방영되었다. 이혜승 간사(부흥협회)는 “움직이고 살아가고 생각하는 게 하나님 방향에 맞는지 점검하고 몸과 생각이 신앙인답도록 노력에 노력을 다하는 우리들이 됐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하나님을 가까이서 뵈었던 이영심 관장(수원교회)의 이야기와 전도에 대한 인터뷰, 전국 학생관장들의 사진, 하나님의 모습이 담긴 영상은 자리한 모든 사람들이 가장 좋았던 시간으로 뽑는 감동의 순서였다.

서유실 관장(중부총무)의 진행으로 2014년 한 해동안 전도활성화 방안에 대한 브리핑과 도관별 토론시간이 이어졌다.

둘째 날, 부지런히 발로 뛰어 2013년을 알차게 마무리한 김미숙 여성회 관장(강릉교회)의 이야기와 꾸준히 노력하는 교역생활에 대한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또 바른 교역자의 자세를 갖추기 위해 ‘버릴건 버리고 고칠건 고쳐서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자’는 의미로 여러 가지 사례를 들어 생활면의 개선점을 정하고 그에 따른 도관별 토론이 진행되었다.

이번에 신규로 발령받은 이은주 관장(대방교회)은 “하루하루를 하나님 일 안에서 바쁘게 살아가시는 선배 관장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해주세요.
인쇄하기
북마크추가
관련 글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