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교인들 모여 하나님께 감사 예배

2014 추수감사절
발행일 발행호수 24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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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나는 감람나무 굵은 가지가 될래요` 2014 추수감사절 음악 순서에서 중부어린이합창단이 시온오케스트라의 반주로 합창을 하고 있다.

11월 9일, 추수감사절 예배가 신앙촌에서 있었다. 신앙촌에서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교인들과 멀리 해외에서 온 교인들을 위해 올해 수확한 고구마와 밤을 직접 구워 나눠주어 신앙촌을 찾은 이들의 마음을 더욱 훈훈하게 했다.

전국 교인들 모여 하나님께 감사 예배
창세기 허풍 지적하신 하나님 말씀

이번 추수감사절 사진전시실에는 1957년 4월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제2회 전도관 체육대회에서 마라톤 선수가 도로를 역주하는 모습이 전시되었다. 또 맛길 전시실에서는 지난 10월에 열린 천부교 건강 마라톤, 걷기 대회 사진 전시회가 열려 다시 한번 사람들의 눈길을 끌었다. 전시회를 둘러본 새교인들은 “약 60년이 흐른 지금까지 초창기 전도관 체육대회의 전통이 계속되고 있다는 것이 참 놀랍네요. 참가 선수들의 얼굴에 기쁨이 가득해서 사진만 봐도 즐겁습니다”라고 했다.

9일 오전 9시 30분, 추수감사절 예배가 시작되었다. 566장, 564장, 560장 준비 찬송 후, 변성아 관장(영등포교회)의 사회로 추수감사절 음악회가 열렸다. 시온오케스트라(지휘 박효진), 중부어린이합창단(지휘 최원영), 소프라노 오윤실 씨의 독창 연주로 추수감사절 예배는 더욱 풍성했다.

이어 추수감사절 하나님 말씀이 방영되었다. 이날 말씀의 요지는 성경 창세기의 허풍을 낱낱이 지적하시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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