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천부교 여학생 리더십 캠프

주제: 한없는 사랑과 은혜를 온세상 널리 전하세
발행일 발행호수 2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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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2012 여학생 리더십 캠프를 시작하며 중·고등부 여학생 회장이 선서를 하고있다.

겨울방학을 맞아 1월 8일과 9일 이틀에 걸쳐 신앙촌에서 진행된 2012 여학생 캠프는 “리더십”을 주제로 삼았다.

윤영 관장(전농교회)은 “리더의 여러 조건이 있겠지만, 각자 살고 있는 지역에서 구원의 하나님을 자신있게 전할 수 있는 여학생이 되길 바란다”고 캠프의 취지를 밝혔다.

첫 시간인 “나를 디자인하라”란 주제로 가진 리더십 코치 시간을 마친 학생들 대부분은 시간 관리를 열심히 하고, 긍정적인 마음과 배려심을 키우겠다고 했다. 또한 “미래를 바꾸는 말의 힘”이란 주제로 가진 아름다운 말하기에 대한 특강 시간에는 인사법을 익히고, 휴대폰 문자예절도 배웠다. 1박2일간의 캠프에서 우수조에 뽑힌 24조의 조장으로 활동한 황별(중1. 진해교회)양은 “ 화법에 대해 재밌으면서도 자세히 알게 되어 이 시간이 가장 좋았습니다. 말하는 것에 따라 사람이 달라보인다는 것을 분명히 배웠으니 예쁘게 말하겠다”고 했다.

많은 학생들이 가장 유익했던 시간을 꼽은 신앙강좌는, 첫 번째 시간 “예수는 신이 아니다” 두 번째 시간 “구원을 줄 수 없는 예수”란 주제로 진행되었다. 김혜인(고3. 대신교회)양은 “맹목적 믿음만 강조하는 예수는 병명도 모르는 의사와 같다란 비유가 너무나 정확하다. 예수는 딱 그 수준이구나 싶었다. 다시 한번 예수는 구원을 모르는 존재임을 깨달았다”고 했다.

올해 시온실고 진학을 앞두고 그동안 반사활동을 열심히 해왔던 조윤선(중3. 소사교회)양과 최선영(중3. 속초교회)양과의 대담시간은 열심히 생활하는 가운데 있었던 많은 은혜 체험과 반사활동의 보람을 들려주어 부러움 속에 큰 박수를 받는 시간이 되었다.

그외 ‘어게인 드림 스쿨’이란 주제로 가진 레크레이션 시간, NIE(Newspaper In Education;신문활용교육)를 접목해 신앙신보로 “봤nie 읽었nie 느꼈nie” 활동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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