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학생 축복일 예배

발행일 발행호수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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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살펴
꾸준한 기도로 쉼없이 도전하자

“2011년 올 한해 하나님의 마음이 열리도록 하나님을 찾는 해가 되면 좋겠습니다. 아주 작은 것도 하나님께 어떻게 해야 할지 자꾸 여쭈어 보며 도전해 봐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1월 9일 학생 축복일 예배에서 서유실 관장(서면교회)은 꾸준한 기도와 쉼없는 도전이 “부족한 저희가 신앙의 방향을 잃지 않는 방법이며,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 수 있는 방법이며,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며 구원의 큰 꿈을 위해 더 큰 인내와 노력으로 한층 성숙하는 새해가 되자고 했다.

“우리는 시온의 젊은이입니다. 우리가 뛰지 않으면 시온의 미래도 지구의 미래도 어두워질 것입니다. 내가 무엇인데, 별 특별한 존재도 아닌데 내가 하는 것에 따라 뭐가 달라질까 싶지만, 내가 특별한 존재여서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나를 깨닫게 하신 이후부터, 성신의 역사에 동참하는 순간부터 내가 마음먹음에 따라서, 우리가 구원에 대한 각오가 서는냐, 안 서느냐에 따라서 하나님께서 움직이신다고 하신 것입니다.

철부지이기만 한 저희에게 시온의 미래를 맡기시고 노심초사 지켜보실 하나님을 생각하면 다부지게 마음먹고 신발끈을 조이고 일어서서 뛰어야겠습니다. 천국의 소망을 안고 하나님을 꼭 뵙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찰싹거리는 파도에 주눅들지 말고 이제는 큰 바다로 나아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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