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힘을 다해 뛰는 새해가 되자

2011 여성회 임원 발대식
발행일 발행호수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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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2011년 전국 여성회 임원들이 발대식을 가졌다.

전국, 지역, 도관 및 각 교회 새해 임원 임명
‘하면 된다’정신으로 하나님 의지하고 달려가자

2011년 전국의 여성회를 이끌고 갈 임원들의 발대식이 4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전국 임원들, 지역 임원들, 도관 임원 및 각 교회 회장단은 단상으로 나와 도열했다. 전국 여성회 임종기 회장은 “새로운 한 해를 허락하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사력을 다하는 2011년이 되자”고 인사했다.

이어 “전도와 사업을 꼭 해내자”는 중부 여성회 박태진 회장과 “하면 된다란 정신으로 모든 일을 하나님께 맡기고 열심을 다하자”는 서부 여성회 임봉자 회장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남부지역 서성희 회장은 “다이아몬드나 숯은 그 원소가 탄소로 동일하다. 그러나 그 값어치는 하늘과 땅 차이만큼이나 크다. 우리도 똑 같은 하루 24시간이란 원소를 받았다고 할 수 있다. 각자 노력의 정도에 따라 천국을 내것으로 만들 수도 있고, 지옥으로 갈 수도 있는 것이다”라며 여성회원들의 노력을 촉구했다.

이어 전국 임원들은 찬송가 374장을 부르는 것으로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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