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천부교 체육대회 준비에 만전
10월 10일에 있을 2010 천부교 체육대회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지난 6일 경기종목이 발표되어 각 팀은 종목 별로 선수를 선발하고 경기 연습에 매진하며 기록을 단축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또한 응원선수들도 즐겁게 응원연습에 임하고 있다.
각 팀의 의견을 반영하여 훌라후프 새교인 친선경기가 신설되었다. 체육대회 공고와 함께 발표된 종목인 훌라후프에는 많은 사람들이 열심히 연습을 했는데 선발되는 선수 인원이 많지 않자 새교인들이 참여하는 친선경기를 신설한 것이다. 선수는 각 팀 70명 씩이다.
체육대회 당일 경기를 진행하게될 100여 명의 진행요원과 100여 명의 행사요원들도 안전한 경기 진행을 위해 거듭되는 훈련을 하며 체육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