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에서 온 이승우 씨

이승우 씨
발행일 발행호수 2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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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이승우 씨는 미국 시카고에서 GE 개스터빈 테크니션으로 근무하고 있다. 그간 뜨문뜨문 오던 신앙촌에 절기 때마다 참석하게 되어 기쁘다고 하였다. 그는 허리가 아파 90도로 척추가 휘어진 할머니가 돌아가셨을 때 생명물로 시신이 완전히 일자로 펴진 체험을 잊지 못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추호의 의심도 없다고 하였다.

신앙촌에 올 때마다 시커먼 숯덩이가 잘 핀 화로에 들어오는 것같아 송구하기 그지없는 심정이라고하면서 어떻게 하면 그 말씀대로 순종할 수 있을까 늘 고민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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