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축복일 전도의 해

발행일 발행호수 2495
글자 크기 조절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해주세요.
인쇄하기
북마크추가

맑게 사는 생활로 기쁨의 은혜가 연결돼야
전도 시상식, 2016년 임원 발대식

2016년 새해 첫 여성회 축복일 예배가 1월 5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예배에서는 지난해 전도와 사업을 위해 열심히 달려온 우수 소비조합원들의 합창이 있었다.

최성례 관장(소사교회)은 설교를 통해 “우리의 목적은 구원이고 그 목적을 이루려면 내면이 새로워지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강인한 정신력으로 그 나라와 그 의를 먼저 구하며 최고의 싸움인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나갑시다. 부족한 저희들이 이제까지 올 수 있었던 것도 하나님께서 살펴주셨기 때문인 것을 많이 느끼며 살아갑니다. 하나님을 두렵게 섬기는 것은 말씀을 두렵게 지키는 것이라 하셨습니다. 무의식 속에 잘못 살고도 잘못 산 것조차 모르는 무지함에서 벗어나 나의 영혼을 맑혀나가는 2016년 한 해가 되어야겠습니다.

‘일을 하면 할수록 권능이 나가게 돼있어’하신 하나님 말씀을 의지하며 올 한 해도 허락해주신 선한 일속에서 합당히 여기시는 마음가짐으로 전도와 사업을 위해 성실히 노력하며 열심히 뛰어보십시다. 기쁨의 은혜가 연결되면 아무리 무거운 짐이라도 헤쳐 나갈 수 있는 길이 열리고 즐거움의 근본 되시는 하나님께서 지켜주신다 하셨습니다. 우리 모두 신앙면이나 생활면이 크게 발전하는 2016년 한 해가 되도록 힘 있게 출발하십시다”라고 했다.

이어 2015 연간 개인 전도 시상식이 있었다. 2015 연간 전도 수상자는 서봉분 권사(수원교회), 지성숙 권사(기장교회), 유정희 권사(상계교회), 정미자 권사(홍제교회), 유양금 권사, 이희자 권사(죽성교회)이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해주세요.
인쇄하기
북마크추가
관련 글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