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을 뜨겁게, 감사하며 살아야

1월 각 지역별 소비조합 예배
발행일 발행호수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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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서부지역 소비조합원들이 축복일 예배를 소사교회에서 드리고 있다.

`인류를 구원하시는 크신 은혜를
제대로 증거하지 못한 지난 날의
나약함을 가슴 저리게 회개하고
말씀대로 순종하는 생활해야`

1월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가 지역별로 있었다.

남부 소비조합 축복일은 18일 기장신앙촌에서 있었는데 예배를 인도한 한창우 관장(마산교회)은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목표를 세워서 작은 일이라도 행동에 옮기며 하루하루 뜨겁게, 그리고 감사하며 열심히 하나님 말씀대로 실천하며 살자”고 했다.

“하나님 말씀을 듣기만 하고 전하지 않고, 그것을 실행하지 않으니, 아무 소용이 없고 오히려 하나님의 생명을 짓이겨버림이 된다고 하셨습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썩은 믿음이요, 죽은 믿음’이라고 하시며 하나님께서 하라 하는 것을 순종하지 않고 행하지 않으면 지옥이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 일에 힘쓰는 자에게 은혜를 허락해서 죄를 씻어 주시고, 하나님 은혜를 분명히 연결 받는 자는 환난 속에서도 털끝 하나도 상치 않게 보호하시고, 어떤 상황에서도 지켜주시고 구원도 틀림없이 얻게 된다고 하셨습니다.
지금 내가 처한 환경에서 구원을 위해 실행해야 할 가장 작은 일은 무엇일까요? 당장 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시작해봅시다.”

20일엔 서부지역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가 소사교회에서 있었다. 최성례 관장(소사교회)은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며 담대하게 증거하여 하나님 눈에서 벗어나지 않는 귀하고 복된 자가 되자”고 했다.

“인간의 죄를 씻을 수 있는 역사상 전무후무한 크신 은혜를 주셨음에도 증거 하지 못한 지난날의 나약함에서 벗어나 강인한 정신력으로 구원을 위해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제까지 따라온 가지라면 모두 진액이 통하는 줄기에서 살아있는 가지가 되어 하나님의 안타까운 말씀이 가슴에 저리고 죄송하여 남은 시간 회개하며 살아야 하겠습니다.
생활 속에서 말씀을 지키고, 말씀대로 행동하고, 말씀에 힘입어 진실된 소비조합의 활동이 이어질 때 신앙촌상회의 위상이 높아지며 더불어 전도의 능률도 상승될 것입니다. 이제라도 그동안 못 다한 가지의 도리를 다하며 이기는 삶이 되어 하나님께 기쁨을 드리는 귀한 우리 모두가 되어야겠습니다.”

중부지역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는 덕소교회에서 21일에 있었다. 김미숙 관장(전농교회)은 “바로 지금 이 시간 1초1초를 열정과 기도로 알뜰하게 보내자”고 했다.

“가장 귀한 것은 역시 죄를 짓지 않는, 마음이 성결한 것입니다. 초창기부터 하신 말씀은 죄지으면 구원이 없고 죄를 벗으면 산다는 말씀이었습니다. 수천 번 들은 말씀이라 이 말씀을 가볍게 여길 때가 많습니다. 죄를 가지고는 절대로 구원을 얻을 수가 없습니다.
옆도 뒤도 볼 것 없이 앞만 보고 간다면, 우리 곁에 계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생명을 주실 것을 믿고, 눈동자 같이 지켜주신다는 말씀대로 지켜주실 것을 믿습니다. 혼신의 힘을 다해 열심과 인내로 그날에 꼭 하나님과 같이 영원한 그 세계에 갈 수 있도록 노력에 노력을 가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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