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지 않고 하나님을 찾아야

12월 여성회 축복일 예배
발행일 발행호수 2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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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의 여성회 축복일이 4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이날 방영된 하나님 말씀은 “늘 하나님을 찾아야 된다”는 것이었다. “기도가 끊어지면 육신의 호흡이 끊어지는 것과 같다. 기도가 끊어지는 순간은 심령이 죽고 마귀의 조종을 받는다. 하나님 앞에 부복하는 시간이 얼마나 되는가. 그게 없으면 100% 마귀 것이다. 100% 마귀에게 속해 있으면서 하나님을 부르짖는 것마저 없으면 소망이 없다.”

김미숙 관장(전농교회)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힘으로 더욱 분발하여 구원의 역사를 이루자”고 설교했다. “2012년 여성회 마지막 축복일을 맞이했습니다. 한 해를 보내면서 지난 세월에 할 바를 다 못한 아쉬움과 많은 시행착오로 마음이 무겁습니다. 깊은 회개의 시간으로 하나님께 고개를 숙입니다. 은혜로 키워주신 가지로서, 이제 먼저 부르심을 받은 가지로서 성숙된 우리 모습이어야 하지만 책임 있는 교역자와 교인, 무책임한 교역자와 교인을 갈라 세우는 역사임을 절실하게 깨닫지 못하고 되면 되고, 말면 말고 하는 자세로 만사에 임했음을 뼈저리게 느껴야겠습니다.

우리 의식을 크게 바꾸지 않으면 생각이 안 바뀌니 행함이 바뀔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신앙만 올바르게 바로 선다면 그 무엇도 쭉쭉 뻗어 나가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의 일은 헛것이 없습니다. 사업도, 전도도 무엇도 다 성신을 받기 위함입니다. 그러므로 항상 기도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금년에 못 이룬 것이 많습니다. 하지만 『힘으로도 못하고 능으로도 못하고 오직 성신으로야만 하겠네』하신 말씀을 기억하고 새해엔 무엇도 해내야겠습니다.

세상 모든 기업이 최고의 불경기라 합니다. 종교도 부패할 대로 하였고, 미래가 불투명한 가운데 혼란스럽고 앞으로는 최악의 식량난도 온다고 합니다. 아무 것도 믿을 수 없는 세상에서 우리는 확실한 소망과 건강한 식품으로 행복할 수 있고 이곳 성지에는 하나님 함께 하신다는 징표를 은혜의 성화로써 보여주시니 우리만큼 행복된 자 어디 있겠습니까?
더욱 분발하여 생명을 전하는 일에 자기에게 맡겨진 몫을 하나님의 힘을 얻어 꼭 이룩하는 우리가 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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