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주 하나님의 권능
감사한 마음으로 말씀을 지키고 은혜 받기 위해 노력하는 소비조합11월 중·서·남부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가 2일 덕소교회, 소사교회, 신앙촌에서 각각 있었다. 추수감사절을 앞둔 이 날 예배에서는 ‘우주를 운행하시는 창조주 하나님의 권능’에 관한 말씀이 방영되었다. 2부 순서로 식품 사업 우수자, 전도 우수자 특순이 있었다.
▷ 중부- “진정한 감사를 드리자”
황지우 관장(미아교회)은 “지구의 기온이 적절히 조절되어 인간이 먹고살 수 있는 곡식이 재배되는 것은 하나님께서 천지를 운행하시고 조절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이 모든 것은 창조주 하나님께서 인간의 구원을 위해 베풀어 주시는 것입니다. 구원 얻기 위해 노력할 시간과 기회가 항상 주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께 진정 감사한 마음으로 말씀을 지키고 이슬 은혜를 받아 죄를 씻기 위해 늘 노력해야겠습니다”라고 했다.
▷ 서부- 하나님을 두렵게 섬겨야
최성례 관장(소사교회)은 “구원을 얻으려면 언제나 생각이 맑아야 하고, 내 안에 하나님께서 거하실 수 있는 마음을 준비해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하나님 앞에 진실한 회개와 기도가 있어야 합니다. 구원을 바라는 천부교인답게 하나님을 섬기고 말씀을 두렵게 지키는 소비조합원이 되도록 합시다”라고 했다.
▷ 남부- 노력하며 가는 구원의 길
김영애 관장(울산교회)은 “지구에 사는 인간들을 구원의 길로 이끌고자 창조주 하나님께서는 우주를 운행하여 주시며 구원 얻을 기회를 주고 계십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받는 우리들의 노력이 없다면 구원과는 상관없는 자가 될 것입니다. 각오와 결심만으로 안 되고 실천하고 노력하고 인내함으로써 결실을 얻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에 용기를 가지고 실천할 때 하나님께서 함께하심을 느낄 수 있습니다. 기쁨으로 하나님을 뵙는 날까지 구원 얻기 위해 애쓰는 소비조합원이 됩시다”라고 설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