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은혜를 받아 성결해지면 자유율법을 지킬 수 있게 돼
구원을 줄 수 있는 종교10월 축복일 예배가 9일 신앙촌에서 있었다. 이번 축복일에는 천부교 체육대회가 개최되어 여성회, 학생회 전체가 신앙촌 운동장에 모여 예배를 드렸다.
한인숙 관장(대전교회)은 이날 설교에서 ‘구원을 줄 수 있는 참 종교’와 ‘구원 얻는 조건’에 대해 설교했다.
“천국은 단순히 믿는다는 것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고 구원 얻는 조건을 갖추어야 갈 수 있는 것입니다. 구원 얻는 첫째 조건은 죄 짓지 않는 것입니다. 죄짓지 않는다는 것은 눈으로도 마음으로도 생각으로도 범법하지 않는 자유율법을 지키는 것을 말합니다. 자유율법대로 행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성결해지면 자유율법을 지킬 수 있게 됩니다.
하나님께서는 구원의 길을 끝까지 따라 가는데 가장 중요한 것이 건강이라고 하셨습니다. 이번 체육대회를 준비 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꾸준한 운동으로 몸과 마음이 건강해졌습니다. 선수들과 체육대회에 참석한 모든 분들이 한마음이 되어 기쁘고 즐거운 체육대회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