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몸과 마음 가꾸는 시온인 돼야
여성회 축복일10월 축복일 연합 예배 드려
‘구원의 역사 이어갈 우리가 영육간에 건강해야’
2011 천부교 건강 마라톤 대회 일정으로 10월 축복일은 여성회와 여학생 여청년의 연합예배가 되었다.
김미숙 관장(전농교회 여성회)의 인도로 시작한 예배는 특별 순서로 시온오케스트라의 ‘백조의 호수 15번’ 연주에 이어 시온여성합창단이 합류해서 맑고 깨끗한 음색이 돋보이는 ‘청산에 살리라’와 찬송가 368장 ‘하나님 군병’을 화려하게 편곡된 오케스트라 반주에 맞추어 힘차고 웅장하게 불렀다. 오늘 대회를 위한 가슴 벅찬 응원가였다.
김 관장은 설교를 통해 ‘오늘 신앙촌을 달리며 건강한 시온인으로 새롭게 출발해 보자”고 주문했다.
“곳곳에 하나님의 손길이 느껴지는 신앙촌의 아름다운 풍경을 벗 삼아 건강한 모습으로 달릴 수 있게 허락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이끌어 주신 구원의 역사를 이어갈 우리 시온인들은 건강해야 합니다. 우리 개개인 모두가 건강하게 몸과 마음을 가꾸어 갈 때 천부교가 건강하게 발전해 나갈 수 있겠지요. 그러기 위해서는 맑은 정신 위에 건강한 육체를 단련하여 시온의 용사로서 부족함이 없이 힘차게 나아가는 우리가 되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