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신앙촌과 소사교회에서 진행한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

하나님의 빛 앞에 설 수 있는 자격 갖춰야
발행일 발행호수 2378
글자 크기 조절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해주세요.
인쇄하기
북마크추가

20일에 남부지역은 기장신앙촌에서 서부지역은 소사교회에서 각각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를 드렸다.

남부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를 인도한 윤혜정 관장(대신교회)은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할 수 없는 거창한 그 무엇을 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죄를 방비하며 올곧게 하나님을 향하고 마음의 뜨거움과 살아 있는 정신으로 열심히 뛰는 것을 원하십니다”라며 “그 빛 앞에 죽지 않고 설 수 있는 자격을 갖추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자신을 돌아보고 냉철한 각성과 분별이 있는 우리 모두가 되자”고 했다.
“개똥보다 더 더러운 이 인생을 영광의 광채가 나는 구성체로 변화시키는 것은 하나님으로서도 어렵다고 하셨습니다. 그 어려운 일을 친히 감당하시기 위해 육신을 입고 오셨고 만가지 희생을 걸머지셨던 하나님의 모습은 저희들이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교과서입니다.
지옥을 면하게 해서 구원을 주신다는데 죄인이 무슨 이유, 무슨 조건을 내걸 수 있겠습니까? ‘무조건 주는 대신 무조건 일하라’하신 말씀대로 구원을 향한 일념 하나로 앞만 바라보고 무조건 뛰어나가는 실천, 실행이 무엇보다 귀한 것입니다.”

서부 소비조합 축복일
“구원의 특혜를 주실 수 있는 하나님께서는 미천한 저희들보다도 더욱 간절히 저희가 구원 얻기를 바라셨습니다.”
서부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를 인도한 안순자 관장(의정부 교회)은 “우리 신앙생활, 개인생활, 사업에 대한 나의 자세와 태도, 이 모든 것이 구원을 주실 하나님 앞에 합당한지 돌아보고 지금부터라도 구체적인 노력을 해나가자”고 했다.
“우리는 왜 이 길을 따라가나요? 구원 받으려고, 영원한 천국에 가려고 따라가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제라도 영광의 광채가 나는 천국에 가려면, 또한 하나님 가슴에 못을 박는, 그런 지옥에 떨어지지 않으려면 기본적인 신앙생활과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전도나 사업을 그 어떤 것보다 귀하게 여기는 애씀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작은 유혹이나 판단에도 예민한 하나님 방향으로 중심을 잡아야겠습니다. 그러려면 뜨거운 눈물이 있어야하고 하나님께서 하라하신 대로 행하고, 하지마라하신 것은 목숨이 끊어지는 한이 있더라도 하지 않으려는 굳은 각오와 행함이 있어야하겠습니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해주세요.
인쇄하기
북마크추가
관련 글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