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를 열심히 뛰는 우리 돼야
1월 학생축복일신앙 따로 생활 따로가 돼서는 안 돼
순간 순간의 방향을 올바로 잡아 나가야
1월 8일 학생축복일 예배를 인도한 송정미 관장(의정부교회)은 “하나님께서 구원은 99%가 인내라고 하셨습니다. ‘신앙 따로, 생활 따로’가 아니라 하루하루 생활이 신앙이어야 합니다”라며 “순간순간 방향을 바로 잡으며, 하나님 일속에서 하나님의 보호하심아래 하루하루를 열심히 뛰는 우리가 되자”고 했다.
“하나님께서 마귀를 쓸어 넣기 위해 창조한 곳이 지옥인데, 마귀의 은신처는 인간인고로 마귀는 자꾸 우리에게 죄지을 충동을 주어 죄를 짓게 만들고, 한 수라도 더 필사적으로 지옥에 끌고 들어가려 합니다. 마귀의 밥이 되어 사는 사람보다도 구원을 얻기 위해 맑게 살려고 노력하는 사람은 마귀가 더욱더 우는 사자와 같이 덤벼들어 죄를 짓게 만들고 구원과 멀어지게 만듭니다. 조금이라도 우리가 방심한 틈을 타 비집고 들어오는 게 마귀입니다.
마귀의 조종을 당하지 않으려면 1분 1초라도 마귀가 주는 생각을 받아들이지 않게 무장을 하고 하나님 말씀 안에 생활을 해야 합니다. 무장을 한다는 것은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기도를 계속하여 죄지을 틈을 주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매 순간 이기는 생활이 되어야 신앙이 완성되는 것입니다.
세상에서도 성공이 노력 없이 된다는 것은 없습니다. 하물며 하늘세계를 소망 삼고 사는 우리의 노력은 어떠해야 되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맑은 것이 모든 것을 이긴다고 하셨습니다. 구원을 알면 맑게 살기 위해 노력해야 하고 그걸 지키기 위해 뛰어야 합니다. 새해에는 더 이상 아는 것만으로 끝내는 우리가 아니라, 구원의 목표를 확실히 하고 마귀가 주는 온갖 생각과 방해 요소를 끊어버리는 생활을 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