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으로 가득찬 2023년 한 해가 되길
1월 1일, 희망찬 새아침이 밝았고, 신앙촌 사람들은 기쁨으로 새해 첫 날을 맞이했다. 샛별부 반사들과 SANC식품여자고등학교 학생들은 양로원 어르신들을 찾아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신앙촌 주민들은 신년 데커레이션과 신년 꽃꽂이 작품을 사진으로 남기거나, 신앙촌 바닷가에서 일출을 바라보며 새로운 각오를 다지기도 했다.
신앙촌의 신년 꽃꽂이 작품을 만든 박필순 회장(사단법인 한국 꽃꽂이 협회 수경회)은 “신년 꽃 작품은 아름다운 형태 뿐만 아니라 그 안에 의미까지 담고 있습니다. 사시사철 늘 푸른 소나무의 기상과 곧게 뻗은 대나무의 정직함, 극락조라는 이름처럼 이상향을 뜻하는 상징적인 소재들을 사용하여 2023년 신앙촌의 희망과 전진을 표현했습니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