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움이 가득했던 7월 학생축복일

<신앙촌 야외 수영장 개장>
발행일 발행호수 2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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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4일 신앙촌에서 학생축복일 예배가 있었다. 이날 류수정 관장(전농교회)은 “하나님께서는 겉모양은 보지 않으시고 눈에는 보이지 않는 속 중심 즉, 우리의 속마음을 보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죄 안 지으려고 애쓰는 마음을 귀엽다 하시고 성결한 마음을 가지려고 노력할 때 기뻐하신다고 하셨습니다.

성결한 마음이란 눈으로도 마음으로도 생각으로도 죄를 짓지 않는 자유율법을 온전히 지켜서 죄에서 떠나야만 소유할 수 있는 마음입니다. 지금 주어진 이 시간이 우리의 구원을 결정짓는 순간이며, 매 순간 성결한 마음을 소유할 수 있도록 늘 맑게 생활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었으면 합니다.”라고 설교했다.

축복일 전날인 23일에는 신앙촌 야외 수영장에서 물놀이가 있었다.

물놀이 시간은 안전 관리를 위해 시간대별, 지역별로 동시 입장 인원을 제한하여 진행되었다. 또한 입장 전 발열 체크, 방수 마스크 구비, 철저한 수질 관리 시스템 마련 등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준비를 철저히 했다.

자연과 어우러진 수영장에서 신나게 물놀이를 즐긴 어린이들은 “신앙촌 어디에 수영장이 있을까 궁금했는데 직접 보니 너무 멋지고 신났어요”, “다른 수영장보다 신앙촌 수영장이 분위기가 더 좋았어요! 오래오래 놀고 싶어요”, “미끄럼틀 타고 내려오는 게 정말 재미있었고, 친구들이랑 사진도 찍었어요”, “다음에도 또 오고 싶어요. 그때는 예쁜 튜브 가져와서 미끄럼틀 타고 싶어요” 등의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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