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버블 페스티벌”
10월 14일, 신앙촌 군락지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헬로 버블 페스티벌’이 열렸다.
체험존에서는 풍선 터트리기 다트 게임존과 대형 비눗방울 만들기를 해볼 수 있었다. 포토존 바람개비 동산에서는 다양한 캐릭터들과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또 마켓에서는 회오리감자, 치킨너겟, 머랭쿠키, 솜사탕 등 맛있는 간식거리와 헬륨풍선, 해바라기 머리핀, 버블건이 판매되어 어린이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조현진 양(초5, 김해교회)은 “평소에도 친구랑 사진찍는 것을 좋아하는데, 날씨가 화창해서 예쁜 사진 많이 찍어서 기분이 좋아요”라고 했다.
박유민 양(초5, 마산교회)은 “신앙촌에 오늘 처음 왔는데 맛있는 것도 많고, 재미있는 것도 많아서 정말 좋아요. 다음달에도 오고 싶어요” 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