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는 신앙촌식품
요구르트 런, 친환경 PET 사용
신앙촌 양조간장 비건인증 획득
최근 환경 문제가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면서 친환경, 비건 제품을 찾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신앙촌식품(주)도 친환경 가치 실현과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유산균 음료인 ‘요구르트 런’에 재활용이 쉬운 친환경 재질의 PET 용기를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2005년부터 신앙촌식품의 요구르트 런은 환경호르몬이 배출되고 재활용이 어려운 PS(폴리스티렌) 용기 대신 친환경 재질의 PET 용기를 사용해 왔다.
또한 신앙촌식품은 친환경 용기 사용 외에도 철저한 품질 관리를 위한 제조공정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신앙촌식품의 요구르트 런은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HACCP) 시스템의 어린이 기호식품 품질 인증과 식품 안전 경영 시스템 ISO22000 인증 등을 획득한 바 있다.
신앙촌 양조간장도 비건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환영을 받았다. 생명물식품(주) 양조간장 6종(▲양조 1급 진간장 ▲양조 골드간장 ▲양조 깔끔한 국간장 ▲자연발효 양조간장 장아찌 조림용 ▲저염 프리미엄 골드간장 ▲자연발효 양조간장-모든 요리용)은 한국비건인증원으로부터 비건 인증을 획득하였다. 비건 인증은 동물 유래 원재료를 사용하지 않고 제조 과정에서도 동물실험을 하지 않은 제품에만 부여된다.
비건 인증을 받은 생명물식품㈜의 양조간장 제품은 국내 최초로 특허를 취득한 땅속 발효 제조시스템을 기반으로 최적의 발효 조건에서 콩과 밀을 발효 시켜, 특유의 감칠맛과 양조간장 고유의 깊고 풍부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생명물식품 관계자는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식품회사로서 자연을 고려한 공정 과정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식생활의 즐거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