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절 맞아 미주교인 모임 가져

발행일 발행호수 2646
글자 크기 조절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해주세요.
인쇄하기
북마크추가

“항상 그리운 신앙촌. 매일 오고 싶은 곳, 떠나고 싶지 않은 곳.”

11월 11일 미주교인 모임에서 만난 참석자들은 신앙촌에 대한 그리움을 한결같이 이렇게 표현했다. 미주교인들에겐 신앙촌에서 함께 찬송을 부르고, 하나님 말씀을 듣는 시간이 더없이 소중하다.

김남희 권사(워싱턴교회)는 “그동안 자주 오지는 못했지만, 이 곳에 올 때마다 매 순간이 감사합니다. 추수감사절을 열어 주셔서 많은 분들이 이곳에 모인다는 것 자체가 감격스럽습니다. 신앙촌에 머무는 동안 모두 부지런히 움직이는 모습을 보며 저 또한 더욱 노력하며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고 갑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추수감사절 합창에서 ‘뚝딱뚝딱’하는 여학생들의 합창소리를 듣고 마음이 기뻤다는 김양순 권사(L.A교회)도 “이 귀한 땅을 밟으니 얼마나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특강을 들으며 신앙촌의 귀중함을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라며 깊은 감회를 전했다.

공유하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Ctrl+V)해주세요.
인쇄하기
북마크추가
관련 글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