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의 말씀 선봉 삼고 힘차게 전하세’

발행일 발행호수 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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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촌 통나무집 앞에서 기념촬영 한 학생관장들

2023 학생관장 워크숍 개최
전도 ․ 단합 프로그램 통해
전도의 가치와 사명 마음에 새겨

지난 1월 30~31일 신앙촌 세미나실에서 ‘진리의 말씀 선봉 삼고 힘차게 전하세’라는 주제로 2023 학생관장 워크숍이 개최됐다.

강한 의지와 연대로 반드시 결실을 맺겠다는 각오로 2023년을 맞이한 학생관장들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전도 활성화와 교역자 간 단합을 목표로 삼았다.

첫 순서로 신규 관장 및 10년, 20년 차 교역자 특순 및 소감 발표가 있었다. 교역 생활 20년 차인 류수정 관장(대구교회)은 “처음 교역자로 나와 서툴지만 늘 떨리고 조심스럽게 생활하던 때를 떠올려 봅니다. 20년이 지난 지금 내 뜻, 내 생각으로 일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보며 매사에 하나님 뜻 가운데서 움직이고 순종하는 교역자가 되겠습니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서 진행된 주제별 하나님 말씀 듣기와 특강은 교역자들이 전도의 가치를 깨닫고 전도의 방향을 정립해 나가는데 큰 힘이 되는 시간이었다.

첫 번째 특강 시간에는 국내외 언론 보도와 영화, 문학계에 공공연히 드러나 있는 종교의 민낯을 살펴보며 진정한 종교의 가치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우주의 신비를 주제로 한 두 번째 특강에서는 과학이 발달하면서 하나님께서 일찍이 말씀하셨던 우주 창조의 비밀이 서서히 밝혀지고 있음을 실감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후에는 팀워크 업 시간이 마련되어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열정적인 자세를 엿볼 수 있었으며, 신규 관장들의 브이로그는 지난날을 되돌아보며 공감과 반성의 시간을 갖게 했다. 이외에도 주요 과제 우수사례 발표와 자기 계발을 위한 팀별 모임, 전도 활성화를 위한 방안 토의 등이 1박 2일간 이어졌다.

워크숍을 마친 학생관장들은 “모든 시간이 유익하고 감사했습니다.”, “하나님 말씀과 특강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고, 저 자신을 돌아보고 새로운 마음을 가지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라며 “바로 지금이 전도할 때라는 것이 마음속 깊이 와닿았습니다. 전도를 더 힘차게, 부지런히 해야겠다는 각오가 생겼습니다.”, “더 크게 생각하고, 당당하게 전도하는 학생관장이 되겠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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