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학생관장 전도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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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2018 학생관장 전도워크숍에서 학생관장들이 레스토랑에서 기념촬영을 했다.

천부교는 지난 1월 29~30일 신앙촌에서 2018 학생관장 전도 워크숍을 실시했다. 하나님 말씀 안에서 강인한 정신력을 키우며 전도에 힘쓰는 적극적인 교역자가 되고자 마련된 이 날 워크숍에서는 전도사례 발표, 연차별 토론 등을 통해 그동안 전도 현장에서 얻은 노하우를 나누며 대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MBC와 CBS 판결 사례를 비교해 가며 토론하는 시간도 있었다. 학생관장들은 “판결문을 읽고 공부하면서 우리의 나아갈 바를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전도해야 하는 마음이 더 뜨겁게 생겼고, 담대히 나가 은혜 전하라는 슬로건이 더욱 와닿았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밖에도 워크숍에서는 선배교역자 최종희 관장과의 대담, 교역 10, 20주년을 맞은 교역자들의 합창이 있었다. 올해 교역 30주년을 맞은 이영심 관장은 “얼마나 맑게 살기 위해 노력했는가,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전도를 얼마나 열정적으로 했는가 생각해보게 된다”며 “하나님을 깨달은 만큼 더 분명하게 움직이는 우리의 모습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끝으로 2018 연간 학생회 행사계획, 3월 전도의 날 목표가 발표되었다. 학생관장들은 앙케이트 소감을 통해 “워크숍을 통해 앞만 보고 더 열심히 뛰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더 적극적이고 조직적으로 전도에 힘쓰겠습니다”, “하나님께 뜨겁게 구하고 은혜로 씩씩하게 전도하겠습니다”라고 했다. 이날 윤영 관장은 “은혜받을 마음의 그릇을 만들고 하나님께 구하는 교역자, 맑음을 지향하는 교역자, 꼭 된다는 신념을 갖고 전도에 임하는 교역자가 되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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