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29주년 기념행사] 하나님을 찾는 맑은 입사생
‘하나님을 찾는 맑은 입사생’을 주제로 8월 7일 시온입사생 29주년 행사가 신앙촌에서 있었다.
전미선 간사는 격려사에서 입사생의 의미와 소중함을 강조하며 “끝까지 따라가려면 기본적으로 생활에서 지켜야 할 법이 바탕이 되어야 하고 그다음 죄에 대한 자유율법을 지켜야 합니다. 이슬성신이 내리는 신앙촌에서 구원의 목적을 이룰 수 있도록 하나님을 찾는 맑은 입사생,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입사생이 되길 바랍니다”라고 했다.
이어 10주년, 20주년 입사생들의 특순으로 중창이 있었다. 20주년을 맞는 황만자 씨는 “이 자리에 설 수 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입사 초, 같은 신앙의 길을 가는 사람들과 함께 생활하는 것에 정말 행복하고 감사했던 기억이 납니다. 신앙촌의 의미를 잊지 않고 그동안 받아온 소중한 가르침을 실천에 잘 옮기면서 맑게 살아가는 입사생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했다.
이어 입사생 조순영, 우지혜 씨의 하나님께 드리는 글 발표와 입사 29주년 영상이 방영되었다.
이날 서유실 관장(입사생 담당)은 “하나님 법안에 맑게 사는 입사생이 되어 하나님을 다시 뵙는 영광의 그 날을 마음속 깊이 간직하며 살아가야겠습니다”라고 설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