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 활력을 주는 시간

입사생·여청들 봄소풍, 장기자랑 순서, 큰 웃음 선사
발행일 발행호수 2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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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지난 4월 8일 신앙촌 입사생들과 여청들이 봄소풍을 갔다.

따사로운 봄 햇살과 함께 벚꽃이 만개했던 4월 8일, 신앙촌 입사생과 여청들이 봄소풍을 갔다.

점심식사로 제공된 전복, 왕새우, 가리비, 홍합, 오징어 등 풍성한 해산물을 숯불에 구워 먹으며 즐거운 담소를 나누었다. 식사가 끝나고 장기자랑 순서가 있었다. 다양한 캐릭터 코스프레를 선보인 ‘캐릭터 런웨이’, 중창, 율동 등 다양한 순서가 준비되어 참석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돌아가는 길에 입사생들은 벚꽃이 가득 핀 산책로를 걸으며 사진을 찍는 등 봄의 풍경을 만끽하였다. 산책을 하며 그 동안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나누는 등 의미있는 소통의 시간이 되었다.

조순영 씨는 “맛있는 식사와 함께 웃을 수 있었던 장기자랑, 뒷정리까지 함께하며 막내서부터 큰언니들까지 함께한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라고 했다.

정혜인 씨는 “활짝 핀 벚꽃나무 아래와 유채꽃밭 사이에서 친구들과 사진을 찍을 땐 정말 행복했습니다. 일상에 활력을 주는 시간을 마련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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