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은혜 체험은 신의 손길이 닿는다는 증거”

8월 24일 강동지역 새교인 연합예배가 전농교회에서 있었다. 이날 모임에서는 ‘이슬성신의 권능’에 대한 특강을 통해 새교인들에게 하나님 말씀을 알기 쉽게 전하는 시간이 마련되었다.

초창기 하나님께서 이슬은혜를 받은 수가 백만 명이 되기를 기다리신 이유부터 이슬은혜가 비처럼 내리고 생수가 배속에 흐르고 향취가 진동하고 병자의 병이 낫는 등의 체험은 신의 손길이 닿는다는 증거임을 밝혔다. 이어 이경열 권사(광의교회)는 “1958년 당시 가뭄으로 큰 흉년이 들 위기에 처해 있었다가 노구산 집회와 함께 큰 비가 쏟아져 집회에 참석한 많은 사람들이 비를 맞으면서도 감사하고 좋아했다”고 신앙체험담을 발표했다.

전미선 관장(전농교회)은 “하나님은 기쁨의 신이다. 하나님의 신이 함께 하면 모든 일이 아름답게 이루어진다. 천부교의 모든 행사에 참여하여 하나님을 찾는 새교인들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