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의 음악 발전을 위해 노력”

제18회 시온음악콩쿠르
발행일 발행호수 2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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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제18회 시온음악콩쿠르 관악부문과 성악부문이 8월 24일 열렸다. 이날 콩쿠르 관악부문 1등은 최양순 씨(플롯), 2등 장광선 씨, 3등 민은정, 강은미 씨, 장려상 강수향, 박현주, 이수미, 박혜영 씨가 수상했다. 또 성악부문은 2등 조은혜 씨, 장려상 이초경 씨가 받았다.

시온음악콩쿠르 관악 1등 최양순
성악 2등 조은혜, 현악 2등 김미경

심사위원 이은미 교수(신라대), 박선옥 교수(동의대), 이정은 선생(창원 시향)은 “3년 전 콩쿠르심사를 하고 다시 와서 보니 음악을 꾸준히 공부한 모습을 볼 수 있어서 흐뭇했다. 계속 노력하는 자세로 시온의 음악이 발전했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관악부문 1등 최양순 씨는 “항상 노력하는 자세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성악부문 2등 조은혜 씨는 “콩쿠르라는 귀한 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8월 31일 열린 현악부문에서는 2등 김미경 씨(사진, 더블베이스), 3등 김연정 씨, 장려상 김영문, 최지예, 오지선, 김희영 씨가 수상했다. 심사위원 김은정, 문주원 교수(경성대)는 “각자 맡은 일과를 마치고 콩쿠르 준비를 한다는게 쉽지 않은데 열심히 준비해서 연주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습니다”라고 했다.

현악부문 2등 김미경 씨는 신앙촌상회 꽃바위점 사장으로 “이름이 불리는 순간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음악, 사업 모두 발전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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