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성신으로 하겠네”

4월 소비조합 축복일
발행일 발행호수 24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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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4월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가 21일 중부는 덕소교회, 서부는 소사교회, 남부는 신앙촌에서 있었다.

서부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에서 김현숙 관장(인천교회)은 “이 세상에서도 누군가의 목숨을 구하는 것은 굉장히 귀하고 가치 있는 일입니다. 생명을 구하는 최고의 선, 선의 극치라고 표현을 했습니다. 하물며 지옥 불구렁텅이에 갈 수밖에 없는 사람들을 하늘세계, 영원한 천국에 갈수 있게 하는 일은 얼마나 귀한 일이겠습니까.

전도는 세상에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장 귀한 일입니다. 우리의 노력으로는 불가능하나 ‘오직 성신으로 하겠네’ 하는 그 성신을 입어야 합니다. 불가능한 것을 가능케 하시는 하나님의 권능을 얻기 위해서는 하나님 앞에 늘 부복하는 시간이 많아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 기도로서 매달리고 쉬지 않고 내달리는 우리 모두가 되어야겠습니다”라고 설교했다.

서귀향 관장(청주교회)은 중부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에서 “전도는 남을 살리는 일이자 곧 자신이 사는 일이며, 죄를 씻어 구원 얻을 수 있는 가장 가치 있는 일입니다. 아직도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이 많이 있다는 것은 우리들의 움직임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주어진 시간을 소중히 여겨 이 땅에 오신 하나님의 뜻을 널리 펼쳐 잎이 피고 열매를 맺도록 노력하고 애쓰는 한 해가 되었으면 합니다”라고 했다.

남부 소비조합 축복일 예배에서 황지우 관장(순천교회)은 “하나님이심을 깨닫고 구원 얻는 방법을 안 것만 가지고 구원 얻을 수 없습니다. 10년, 20년 오래 믿고 따라온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가 지금 어떤 상태로 따라가고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하나님 일을 하면서 은혜의 통로를 만들어 씩씩하게 전도하라고 하신 말씀대로 끊임없이 노력하는 우리들이 됩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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