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어진 역할에 충실한 여청, 대학생 되자

발행일 발행호수 2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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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신보 사진

3월 18일 전국 여청, 대학생 모임이 신앙촌 레스토랑에서 있었다. 이날 모임에서는 전국 여청, 대학생 임원 소개가 있었다.
이어 여청파트와 대학생파트로 나누어 토론을 했다. 토론 주제는 ‘여청의 역할과 앞으로 나아갈 방향’과 ‘나는 천부교 여대생입니다’였다.

송혜란 씨(원주교회)는 “아이들이 많이 오는 일요일에는 여청선생님들이 적극적으로 아이들의 신앙과 인성교육에 힘써야 하겠습니다. 천부교회에 오는 아이들이 하나님 말씀을 깨닫고 올바른 신앙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선생님들의 든든한 지원이 필요합니다”라고 했다.

백주현 씨(상계교회)는 “천부교 여대생으로서 건전한 학교생활과 신앙생활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수업이 없는 날에는 교회 아이들도 더 만나고 예배드리는 날에는 교회에 미리 가서 기도드리는 생활을 해야겠습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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