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청년 모임 가져

기업은 전도와 더불어 구원을 위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기회
발행일 발행호수 23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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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전국 여청 대학생 모임이 신앙촌 소비조합 세미나실에서 있었다. 참석자들은 지난 8월 입사24주년을 맞아 신앙촌에서 윤혜정 여성회 관장(대신교회)과 가졌던 대담을 영상으로 시청했다.

대담에서 윤 관장은 하나님께서 종교와 사업을 병행하신 이유와 입사생이라는 단체를 만드신 이유에 대해 자세히 설명한 후 기업은 전도와 더불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구원의 기회이며 신앙촌에서 생활하는 맑고 순수한 입사생들이 있기 때문에 시온의 미래는 밝다고 말했다.

이어 이재경 학생관장(수원교회)은 얼마 남지 않은 2011년을 잘 마무리하길 바라며 “내 앞의 책임을 소홀함 없이 감당하는 일을 잊지 말아야 한다. 선한 일 속에서 더욱 진실해지고 겸손해지며 뜨거워져야 하겠고 그래서 하나님을 향한 애절한 마음의 도수를 채워나가는 귀한 여청들과 대학생들이 되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모임을 마친 후 이송미씨(서동교회)는 “지금까지 구하는 기도만 드렸었는데 감사의 기도가 앞서야겠다는 것을 느꼈습니다”라고 참석 소감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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